Friday, May 15, 2009

문래정보문화도서관 Mullae library













문래동은 첨 가보는데 하안도서관이 너무 멀어 가보기로 했다.2008년 개관이라 깨끗할듯하고 양천은 시설도 나쁘고 늘 자리가 없어서..


동네가 선반만드는 작은 철공소가 많아 세운상가 골목을 도는 기분이다.


도서관은 새아파트같다.


작고 깨끗하다.책도 아직 그리 많지 않다.좌석은 널널한데 카드가 없으면 열람실 입구 출입자체가 안된다.


콤터도 그리 많지는 않다.
그래도 널널하고 열람심도 조용하고 책상과 의자도 당근 새것이다.


























담배를 피지 않기에 간접흡연이 늘 거슬리지만 아래문구,,,고발하면 포상한다는 문구는 ㅋㅋㅋ


























슬러퍼도 못신는구나 소리보다는
위생 및 죽돌이가 거슬리는 갑보다..예측컨데 여기 짱이 여자가 아닌가 싶다.



















열람실은 출입증이 없으면
개찰구에서 출입자체가 안되니 조~~용하다.

신림동 독서실 같다.


자리배석당시 착석자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뜬다.


좌석예약후 10분안에 안들어가거나 나가서 1시간안에 안들어오면 자리가 없어진데...ㅎㄷㄷ



입구에서는 직원이 어서오세요,안녕히가세요 인사하니 가족같은 분위기고(곧 신상 털릴것 같아 선유도서관 개관즉시 튀어야..)매점이나 식당은 없다.


내가 가본 도서관중 최첨단..선유도서관은 6월개관이라 양화대교 건너오면 될듯..



맞은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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