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많고 과도 많았다. 로스쿨,연정제안, 한미FTA, 대북송금특검, 국가보안법철폐, 친일파숙청, 사학법개정등 절대적인 지지와 압도적인 국회장악력이 등등할때 아쉬움으로 지나갔다.
그런 기회가 또있을까?
한나라당은 탄핵에 이어 두번째 자살골을 넣었다.
정치보복,,,차떼기수사. 대북송금특검은 국민지지때문에 정치보복목소리가 묻혔지만 노무현수사는 그의 항거로 정치보복으로 검찰, 한나라, 이명박이 결국 법리적으로는 합법이지만 정치적으로 무릎꿇게 되었다.
조용헌샘은 탄핵당시 그의 사주가 악비와 같아 절대 굴하지 않아 악비가 모함으로 자살한 얘를 들었는데 그도 악비와 같이 무릎꿇지않아서 서서 죽음으로 그를 압박하던 무리들을 굴복시켰다.
극적인 대통령 당선,차떼기수사, 탄핵정국은 그의 정치예술을 보여 주었다.
그의 통쾌한 정치술을 이제는 보여줄수 없다. 아무도 그와같은 예술의 정치를 당분간 보여주지 못할것이다.
정치가 국민을 앞서 가서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낸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이기보다 편한 동네 아저씨 같던 노무현
오히려 대통령이라는 직함이 더 무거워보이던 노무현
당신이 짱입니다.
편히 쉬세요.
*노무현이 대선 당신 지지율저조로 고전할때 그를 간접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산 책
이후 기적같은 승리를 이끌어 내었다.
*당선후 산책 노사모 관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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