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AI 최강의 수업/김진형/매일경제신문사/2020
AI 인공지능의 시대가 밀려온다고 매일 뉴스 보도가 나오고 모두 두려움 반 기대 반에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의 변화, 의료시스템 변화, 기자나 작가들의 변화 등이다.
할리우드에서 작가, 배우들이 AI를 이용한 글쓰기나 얼굴도용을 비판하고 있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512gq4vw3lo
AI가 그림을 그리는 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기가 주문한 지정어로 혼합하며 그린을 그려주는 디지털 노벰버
☝대충 밑그림만 그려도 척척 요즘 트랜드로 그려주는 투닝매직
2023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열린 AI와 웹툰에 관한 세미나
☝<라이파이> 작가 김산호 화백은 "과거 스크린톤을 쓰는 것도 그리지 않고 편법을 쓴다는 비판이 있었다면서 AI를 이용한 웹툰 제작에 두려워하거나 비판적일 필요 없이 적극 수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국립암센터의 약배달 로봇,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며 지정된 층에 약을 배달한다.
앨빈 토를러의 <제3의 물결>에서 공장노동자가 다른 정보화에 따른 업종전환의 어려움을 지적한 대로 AI가 일상화되며 많은 단순 반복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지만 그 직종의 노동자를 다시 AI 관련업종으로 대체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IMF 때부터 위기는 기회라고 외쳤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위기에 실업자가 되었고 사회적 빈부격차로 이어지는 다음 세대의 교육 차등은 심화되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