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박물관Hwajeong Museum

늘 지나다녀도 이정표만 보고 처음가보다.


 2층으로 올라가는 복도 청나라 초상




티벳 탕카를 처음 봤고 인도불교파와 중국불교파가 티벳이전 토번국에서 
주도권 다툼을 하였고 당과의 분쟁으로 영향력이 컸으나 인도파가 주도권을 거머쥐게 되었다는 역사,정치적 글을 읽다.

영롱한 전시회장의 불빛아래 신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생생하다.
 
고려범종은 신기한 조각술이 마치 용이 살아있는 듯하다.
한석봉의 후출사표글씨도 볼만하다.

변관식의 그림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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