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27, 2015

통영 거북선을 둘러 보다. The Turtleship in Tongyeong

2011년 12월 초

지금은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펜택 미라크 폰카다...

이폰을 강권하고 한목 챙긴 대리점주도 지금 자취를 감추었다.

2015년의 팬택의 비극적인  결과를 자초했다.

노태우가 한강에 거북선 띄우면 좋지 않겠냐 하고 엉뚱한 소릴하고 즉흥행정으로 돈 쏟아부어 만들고 띄어보니 시야가 가려 위에 올라가 무전기로 좌로우로 하며 한강다리 요리저리 피하다 유람선지나가면 식겁하고 우천시 사고위험으로 노량진에 묶어논걸

결국 여기다 옮겨놨다.

대학때 한 교수님이 이순신 거북선의 노 숫자가 제각각이라 광화문이랑 현충사랑 다 틀려 
거북선 볼때마다 노숫자를 센다고 했는데..

여기 것은 맞나?








 거북선은 그나마 잘 복원된 모습이다.



 조잡의 극치를 보이는 충무공 상









이천에 갔을때 본 것 이건 또 뭐지??



이건 뭐지



재판 받다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건가?

Monday, May 25, 2015

다이소 휴대폰 자판기



착하텔레콤이 다이소에 폰자판기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보고 방문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50507171813604

하지만 내가 원한 피처폰 중고매매는 별도로 따로 전화를 해야한다.

피처폰은 개당 천원 ㅡㅡ;;

그것도 별도 구매는 안하고 스마트폰과 함께 구매한다고 했다.

택배비가 안나온데...

노키아라고 스마트폰을 문의하니 노키아는 안산데..

서울째쯔페시티벌2015 9th Seoul Jazz Festival2015

jazz up your soul


 낮에는 덥다.

통행을 방해한다며 주민과 보안요원이 주변에서 싸운다.










칙 코리아 & 허비 행콕(Chick Corea & Herbie Hancock)공연

칙 코리아는 20회의 그래미 음악상 수상, 60회의 노미네이트 기록
허비 행콕은  총 14회 그래미 음악상 수상 ㅎㄷㄷ

많은 사람들이 같이 호응하며 늦게 까지 앵콩송까지 요청하며 자리를 지키다.

서울 구석구석 -북한산 구복암 방문후기

어젯밤 꿈이 심상치 않아 북한산에 갔다가 들르다.

꽤 오래전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음성까지 생생하게 들리다니...

진짜 편강탕 같은 카페베네 같은 중독성이 있는 여인이었나?

폐부가 찔리는 심정이란 이런 것...

꿈의 의도를 찾아 들르다.




 타종교글 비하하는 글

 구복암이라고 작게 써놓아 지나치다.올라갔다가 못찾고 내려오다 찾다.


 























거대암석들 사이 입구이고 자리잡았다. 기도발이 좋다는 선입견이 들다.
 
 절의 유래가 설명되어있다. 거북형상의 바위가 낙구洛龜라구 쓰여진 바위같다.



용왕이라고 보살님께서 맑게 설명해주신다. 물맛이 좋다. 동굴인데 산신각이라고 하셨다.


 공기돌 바위 쪽두리 바위가 저것??






북두칠성을 신성시하는 데 조용헌 샘의 책<살롱>에서 북한산과 북두칠성Big Dipper에 관한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그 사유 연장선상에 있는 듯하다.




조용헌샘 살롱을 보니 북두칠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북두칠성의 국자자루모양이 시침을 의미하며 계절을 표시해 고대천문학에서는 시간의 상징이 되었고 죽음을 인간이 받는 시간을 다 썼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새로운 시간을 다시 받기 이해 북두칠성으로 돌이간다고 믿었다.



그래서 명이 짧은 사람들은 칠성각에서 칠성기도를 드린다 한다.

삼국지에 보면 제갈량이 북두칠성에 생명연장 제를 드리는 장면이 있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 의하면 별과 별 사이가 10조km이고 지구상의 어느장소에서 보든 한 장소로 추정된다한다.

북두칠성으로 보이는 시기는 지금이고  50만 년 전이나 백만년전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하셨다.

우주와 시간, 수명, 회귀, (북두) 칠성칠성 기도가 고대 고구려인이 생각한 천문사상이고 아직 현대인에게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