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03, 2022

아스테카AZTECS-태양을 움직인 사람들-국립중앙박물관

 


대통령의 새출근길로 추정되는 곳
줄이 굉장히 긴데,,,,,
 대부분 <어느 수집가의 초대>전 예매하려는 분들
 

아스테가=아스틀란 출신 사람들, 아스틀란= 신화적 나라

스스로를 메시카로 불렀고 멕시코라는 나라의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명

단군,천손족, 웅족, 웅녀, 맥족, 예족, 웅족의 후예, 배달 민족 이런 이야기,,,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0/05/blog-post_26.html

입구에서 그들만의 천지창조 신화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상의 태초 모습에 대해 자기들만의 상상으로 세계관을 만들었는데 독특하다. 물고기, 원숭이, 불과 태양에 대해 자신주변의 사물을 자기만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한 것이다.

단군신화에 대해 한 교수님은 한반도에 두발로 걷는 짐승은 곰밖에 없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수업내용이 생각난다.










고대 전쟁에서 패자의 처지가 어찌되는지 보여주는 유물
실제 유골이다.












1500백년 경 유리질 화산암인 흑요석 광산을 관리하며 무기 양편에 흑요석을 붙여 떨어져 나가면 교체하도록 했다. 

영화 <토르>의 번개 망치 묠니르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국립춘천박물관에서 1만 5천년 전에 430km를 이동해서 흑요석을 가져 온 강원도 양주의 고대인이 생각난다.



















묘한 색감이 뜰린다.






부산롯데테타워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전쟁과 재정의 신 시페 토텍을 상징. 죽은 사람의 살가죽을 입었다고 한다.
부패해 가는 흰색(살)과 붉은색(피)의 의미를 안다면 해석은 전혀 달라진다.




거대하고 중량감있는 유적을 남겼다.






어릴 때 보았던 독수리오형제의 모델로 추청
일본 사람이 상상력이 뛰어 났기 보다 우리 보다 외부 문명에 더 많이 노출된 환경에 기인한 바 크다.












메뚜기



서민 교수는 그의 책에서 일본의 캐릭터 문화를 설명하며 물벼룩을 언급했는데, 14세기에 이들은  비의 신 틀락록이 사는 세상을  재현하기 위해 안산암으로 물벼룩을 형상화했다. 공물로 바쳐졌다.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