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앞의 志자가 눈에 띈다.
신념에 순직한 사람에게 후회라는 말은 없다.
어릴때 종전을 맞이하여 여러고학을 하며 좌절을 느끼며 만화로 대성한 작가의 여러 일화와 신념에 찬 대사 들이 감명적이다.
여러 어록이 작가의 투철한 고뇌와 척박한 환경과 싸우며 자기를 채찍질한 되뇌임으로 보인다.
눈물은 수치가 아니다.포기가 수치다.
신념을 가지고 목숨을 걸면 불가능은 없다.
도쿄로 홀로 기차를 타고 여러시간 올라오며 은하철도999를 구상한듯하며
은하철도 999,하록,천년여왕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세작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상을 한듯하다.
메텔의 모델에 대한 부분은 인터넷기사가 훨씬 더 정확하고 자세한듯하다.
은하철도999가 불교경전 화엄경이야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전시회에서는 별언급이 없어 풍문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33man&logNo=110088901215&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불교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니 맞겠지..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15
남자는 진다고 알고 있어도 싸워야 할때가 있다.
나는 나의 깃발아래서 자유롭게 산다, -캡틴 하록-
후까치 대마왕 하록선장의 어록이란다.
연대기를 보면 일본에 작품발표후 곧바로 우리나라TV에 방영된듯하다.
비싸다,,,
2018년 은하철도 999.11년만에 신작이 출시될 예정
<은하철도999우주레일을 건설하라!/마에다건설 판타지 영업부/김영종 옮김/스튜디오 본프리/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