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이 폭발할때 피융피융 날라왔다는 전설이 있지만 지질연대측정상 많은 연대차이가 나고 한라산보다 형성시기가 앞선다.
귀농한 청년이 산에 올라 며칠째 안내려 오자 주민들이 올라가 찾았는데 한장소를 뱅뱅 돌았다나 귀신이 길을 잘못가르쳐줬다나 뭐 그런 동네이야기가 있다.
가격이싸고 겨울철이라 빈곳이 많다는 이야기로 숙소를 정하다.
다음지도에서 확인하고 전화하니 답신전화가 온다 신기하다.
숙박업소에 평가도 주루룩 달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앤아이 게스트하우스(YOU&I)에서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에 있었는데 6인실에서 넉넉하게 혼자 뜻뜻하게 잘잤다.
따뜻한 쌍화차였나 피로를 푸는데 좋았다.
80년대 유행했던 팝을 틀어주었는데 나름대로 운치있고 좋았다.
저녁에 바베큐를 주신다고하여
야외에서 투색객이 모여
바베큐파티라도 하는줄 알았는데
1인분 바베큐를 후라이팬에 데워주신다
깔끔하고 맛있다....
입구에 있는 절은 오히려 경관도 해치고 산과 어울지도 않는다.
절입구에 무료입장이라는 문구도 보기 그렇다.
매표소에 물으니 산방굴사까지 15분이면 오를수 있다고 안내
좌측에 스님이 앉아계신다.
벽에 많은 글씨가 적혀있다.여러 사람들이 오르고 내리며 아름다눈 경관에 감탄하며 남긴글일찐데 안내문도 없고 굴에 대한 정보도 없어 시끄러운 바이킹 호객소리만 들어야 했다.
나름대로 좋은기를 받고자 하나 용머리해안가에서 틀어놓은 시끄러운 음악이 분위기를 망치고 있다.이용하는 사람도 없는 바이킹류의 놀이기구는 왜 만들어놓고 주변경관을 해치는지 도대체 관리하는 당국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가 없다.
돈넣야 망원경을 이용할 수있다.
때를 잘 못맞췄나 일몰이 장관이라는데 ,,,
산방산 길고양이
빼꼼
버스타기전버스정류장에서,,,다음지도에서 버스오는시간이 잘뜨지만 여전히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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