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가려 했지만 주변이 깜깜하여 걸어가기도 무섭고 버스도 안다니고 택시검색도 안되어서 좀 있다가 첫차버스를 타고 감
온천이데 김이 모락모락 나지 않고 약간 찬물인데 탄산이 더운물에서는 증발하기 때문에 이 온도를 유지하며 들어가 앉아 있으면 견딜만 하다.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고 하며 탄산온천이 나오는 파이프에 사람들이 기포쪽에 앉거나 기대있다.
물은 부유물이 뿌였게 있는데 해로운 것은 아니라 한다.
노천온천도 있는데 지정된 옷을 추가로 내야 한다.
주변에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체육대회 반바지 같은 것 주는 듯하다.
날씨가 겨울이고 이른 아침이라 야외노천탕에는 인적이 없었다.
인터넷에서 홍보사이트를 카운터에서 말하며 얼마정도 가격을 할인해줌
보통 사우나비용이다.
하지만 대체로 온천보다는 그냥 평범한 사우나 같은 구조가 좀 아쉽다.
송악산
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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