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12, 2012

영화< 워 호스 (2011) >-스필버그 감독 이름값에 아쉬움만,,,

스필버그에 혹했으나 지루하다

마이웨이처럼 여러 드라마를 압축해 놓은것 같다

이야기가 많다

그나마 말의 눈에 비친 소녀

전쟁씬

1차대전 군복이나 기병대 전차등이 볼거리..

말위에서 사람이 뛰며 이야기하는건 말위가 아닌란게 보이듯 어색하고

쟁기갈며 주인공이 엎어지며 얼굴은 말짱한것도 이상하다

뒤에 엑스트라가 이야기하라고 두명 세워났는데 너무 오버해서 시선이 뺏긴다.

가장이상한건 조명인데..

원래 그지방이 빛이 그렇게 드러나는지 아니면 깊은 뚯이 있는지

야외인데도 빛이 얼굴에 전등을 비추듯 반짝인다..

배우의 얼굴..말의 등..그게 좀 이상하다

개봉관은 적은데 관객은 의외로 많지만 입소문으로 평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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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