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1, 2011

영화 < 드라이브 Drive(2011) >-라이언 고슬링의 고용한 분노

최근에 본 영화중 젤 갤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조명 잔잔한 음악 음향효과 감정표현을 억제된 눈빛으로 표현

좀 아쉬운건 스케일이 좀 작다는 건데..

액션작면은 잔혹장면이라 해야 하나 <신들의 전쟁>보다 더 함

주인공의 범생이 이미지와 냉혈한 이미지 순정파 이미지는 미소와 침묵 눈연기로 잘 소화하며 여주인공도 조용히 오버하지 않고 잘 한다

헐리우드영화라기 보다 유럽영화같다

화려한 L.A. 빌딩 조명아래 소시민의 삶을 잘 표현했다..

미국에도 저런 싸구려 아파트가 있나 싶다..

차굉음 총소리 음악소리 조명이 너무 잘 조화되었다..

강약중간약도 좋고,,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데..그건 극스토리의 맞는 배경이고 즐거운 장면은 눈부신 햇빛이 장렬한다..

마지막 씬에서 음악이 결과를 잘 설명해준다..

 힘들여 고민해 만든 조각조각 장면이 좋다

유튜브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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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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