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프라하의 연설을 듣고 뉴욕타임즈에 2009년 7월14일자로 미야케 잇세이가 피폭경험을 바탕으로 기고문을 일으켜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한다.
일본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이 있기에 그 글에 영향이 있었으리라
그는 일본에 의해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였고 그 원인이 그 결과를 초래했다는 걸 얼마나 성찰하고 있을까..
피폭후유증과 정신적 피해도 아직 살아있지만 그들에 의한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걸 또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있을까..
모름지기 사람은 세상에 우뚝 서야 자기 말이 퍼저나가는 거다..
"나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원자폭탄 속에서 생존한 디자이너"라는 이름표를 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히로시마에 대한 질문은 항상 피했다.그런 질문을 들으면 불안했다"
I tried never to be defined by my past.I did not want to be labeled "the designer who survived the atomic bomb,"and therefore I have always avoided questions about Hiroshima.
They made me uncomfortable.
<오바마 세계평화연설 > 홍준기 번역 종합출판EnG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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