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석구석-야밤에 성산대교를 지나며

성산대교에 조명이 설치된것은 2002년 월드컵 전에 어두운 서울을 밝히기 위함으로 알고 있다
옆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회식을 하는 것도 있고 있고

옛성곽에 조명시설을 설치한다는 안은 무산된듯하다

등이 수은등에서 나트륨등으로 바뀐뒤 느낌이 달라졌다고 하는데 거까지 잘 몰겠고

주홍빛의 조명을 보면 제사상의 촛불이 생각난다

한있는자를 위로하는 제사의식을 보는듯하다



옆 절두산에서는 많은 이가 죽었고..

한남대교에서 놓인 나이키운동화가 ..줒어오려고 하던 그것이 결국 몇일지나





징을 치는 아저씨와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의 진혼제를 보면 직감적으로 죽음을 감지했다

한강을 지나는 많은 사람의 슬픈 사연을 위로해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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