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김소월 ,주시경샘을 배출한 명문고
배재학당
"욕위대자 당위인역"(慾爲大者 當爲人役)" 마태복음 20장 26-27의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참 brainstorming한 가르침
한참을 대뇌었다.
근대 운동부 전파에 선두였고
호랑이 가죽이 걸린 실험실..
한 번 들으면 평생잊을수 없다는 배재교가가 아들 아펜젤러 작사 ,작곡이네..
아펜젤러의 모교인 프린스턴 대학교 응원가를 많이 참고 한 듯하다.
수많은 이나라 근대화의 인재가 배출된 곳.
이승만이 학생, 교사로 있었고 졸업장도 있다.
아펜젤러의 책상,가방,피아노
1920년 만세사건으로 해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제학당이 일제장점기 대학설립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은 강성 독립운동과 관련하여 일제의 방해가 있었다는 나무위키 글이 있다.
군산에 아펜젤러순교기념관이 있다.
노블의 그림엽서, 일기 삶의 소박함..행복감이 엿보인다.
배재대를 수유동에 크게 세울려고 했는데 4.19로 무산되었다함.
아마 승만이가 하야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나라 대학 탑1,2를 다퉜을 거다.
독실한 기독교인이 승만이가 왜 하와이로 쫓겨갔을까?
왜 배재대가 좌초되었을까?
기독교인들은 성찰의 기회를 가져야..
대법원 건물이었는데 그전에는 경성법원,지금은 서울 미술관 왜 갔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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