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에는 수천년된 성황당과 갑신정변 아지트인 봉원사가 있고, 우측에는 대한민국의 반을 지배한다는 이화여대가 있다. 공대인가 기숙사인가 하여간 근처 많이 지나도 그뒤까지 있는지는 최근에 앎
고등학교 때 내리지 못해 그냥 지나쳐 금화터널을 지났는데 옆에 여대생이 안타까웠는지 회수권을 주며 내려서 버스 다시 타라고 한 누님이 계셨다.
그러서 와 멋지다,,,하고 대학에 갔는데
나는 그런 멋진 대학생은 되지 못했다.



자전거 도로 차벽공사중인지 지나는 동안 후달림..
앞에 공사 안내판이라도 해 놓았으면..

독립문 앞 분수..
요새 명박이 학습효과로 가는 곳 마다 분수, 폭포, 하천길공사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