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요고 요금제 사용후기-요금제 고민이 아닌 개통부터 고민, 안 터지는 KT
👆연세대학교 수경원 전각 앞 , 연세대 당국과 수경원 이장에 따른 어마어마한 음모
요금제 고민 끝!이라 요고 요금제인데 개통이 돼야 쓸 것이 아니냐?
개통부터 고민 시작!
카카오페이 요금제로 유모바일을 쓰다 환승했는데 유모바일이 알뜰폰이라 이것도 알뜰폰인 줄 알았는데 KT였다. 고객정보 탈취 후 가입이고 약간의 보안 걱정이 있다.
이베이나 알리익스프레스가 이메일과 비번으로 아직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없는데 이베이야 미국 것이지만 알리는 중국 것인데 보안기술이 우리가 밀리는 것일까 아니면 보안 비용 투자를 하지 않은 것일까?
후자가 정답이다.
KT의 업무 안일함은 어제오늘이 아니다. 2018년 아현동 지사 화재 사건 후 KT에서 인터넷 환승한 것도 이때문,,,,
직원가족에게 핸드폰 할당 강매에서부터 일일이 쓰기도 많다.
하여간 eSIM으로 하려고 했는데 안 되었다.
여러 번 해도 안되어서 주말을 넘기고 월요일 기술팀 직원과 통화해서 확인하니 유모바일 이심이 남아 있어 이걸 삭제해야 깔리는데 그걸 금요일 기술팀에는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안 되고 일반 상담직원을 기술정보를 모르니 계속 안 되서 유심을 7천 원 후불 조건으로 구매했고 껐다 켰다만 수십 번 주말에 했다. 평소 인간관계가 파국이라 전화 오는 곳이 없어 서브 폰도 있고 해서 카톡으로 버티다 월요일 문제를 해결했다.
신기한 것은 수신은 되는데 발신은 안되었다.ㅎㅎ
카드 신청하면서 내가 개통한 통신사가 알뜰폰이 아니고 KT라는 걸 알았다.
이렇게 부실한 고객서비스 역시 KT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인터넷망이다.
EREL알뜰폰 통신망을 쓰다 골목에 들어가는 순간 노래가 끊겨 유모바일로 환승했는데 망을 빌려 쓰는 것도 아닌 KT도 거의 골목에 들어가면 유튜브가 비실비실 끊어지거나 느려진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지하 매점에 가서
카카오페이를 켜면 불통이라 계산을 못 한다는 것!!
아니, 알뜰폰도 잘 켜져서 계산 잘하고 할인도 받는데
KT 본망이 아예 터지지 않는다니
그나마 유안으로 삼는 것은 밀러의 서재랑 보지도 않는 티빙 무료 이용권을 줘서 둘러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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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에서 허영만 작가의 <오!한강>다시 봤다.
👆티빙에서 제타건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는 한글 자막이 없어서 보다가 말았다.👆오 오 제타 건담의 포스를 보라===================================================
추석 연휴를 맞아 정읍을 거쳐 고창 선운사, 고인돌 유적지를 갔다.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가니 KT LTE가 안 터졌다.
👆황토현전적지를 찾아가려는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주변 산책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셨다. 박물관은 9시 이전이라 개관하지 않았다.주변 지도를 검색하려고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지도를 켜니 이 모양이다.👇
👆LTE가 안터진다.
👆주변에 설치한 공공 와이파이가 뜬다.
동학농민혁명을 모독(?)하는 KT ㅋㅋㅋ
👆선암사 마애여래좌상, 선암사 템플스테이의 하일라이트 트랙킹 코스
천마봉, 낙조대 가기 전 돌출 암벽에서 동행한 영국인이 감탄만 연발~~
1892년 손화중은 저 마애불에 올라 비기를 꺼냈다고 한다.
👆선암사 새벽 예불 구글 파노라마가 없어진 건지 챗지피티로 두 장 사진을 붙였다.
퇴실 후 고창 고인돌을 보러 갔는데 고창 주민인 택시 기사도 모르는
2025고인돌 세계 유산 축전를 하고 있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교육 목적(?)으로 박물관 앞에 줄을 우르르 서서 입장을 보류하고 먼저 올라감
👆부끄러움이 많은지 눈을 안 마주치려고 한다.
알바라 모르겠다고 하고
체험관인데 사무실이라 들어오지 말라고 써놨다.
👆경품으로 고창 들기름을 받았다. 백팩에, 짐에 이걸 들고 운곡습지를 돌다가 무릎이 나가다.
👆고인돌 일제강점기 한반도 고인돌은 일본 고인돌의 원류로 평가받아 자신들의 정체성에 큰 위기로 받아 들여졌다. 택시기사님이 제일 잘생긴 것(?)은 저쪽 밖에 소나무숲(?)에 있다고 하셨다.
👆이 친구를 말하는 듯,,,,어디있나?
검색을 해보니
고창도산리고인돌 같은데...👉https://www.busannavi.net/isekii/19156
👆구글 검색을 해보니 꽤 먼 곳에 있다. 고인돌 박물관에서 650M?
👆막상 고인돌 앞에 서니 고인돌설명서가 필요해 주변에 물으니 알바는 알바라 몰라요, 직원은 저희 분야 아니라 몰라요였다. 옆에 사무실(?)에 들어갔더니,,,
👆습지를 다녀 오면 선물(?)을 주신다고 유혹하시며 담비, 수달이 있는데 밤에만 보이는 데 좋다고 다녀 오라고 하셨다.
👆보물찾기를 보고 QR코드를 인증하려니 인터넷이 안 된다.
테스트는 해보고 설치했겠지? 핫핫핫핫하
KT도 변하지 않았고, 행사를 주최하는 공무원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2025 세계 유산 축전을 하기 위해 최소한 1년 전부터 준비하지 않았을까?
👆 6시 예약한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고인돌 박물관 관람을 미루고
고창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 택시를 타고 왔으나 휴관
고창택시는 대부분 카카오이고 티머니고나 우버 택시 앱은 되지 않는다.
(우버 택시 할인쿠폰은 쓸 수가 없다.)
옆 고창 판소리박물관을 찾았으나 장기 휴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청량감을 준다.
👆평화의 소녀상 앞의 예쁜 신발
👆고창고등학교 정문 앞 해태가 인상적이다. 뒤에 개교 100주년 기념탑
👆6시 출발 예정인 차가 30 여분 연착되었다. 매표소에서는 상황을 몰라 한참 후에 방송하였다.
옆에서 기다리는 분 중 서울로 올라가는 딸을 배웅하기 위해 온 가족이 다 다와 걱정을 해주니 옆에서 보기에도 애틋한 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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