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모아나2 >-빼어난 색감, 영상미 그러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마나 모아나> 전에 있는 카누

     👆국립중앙박물관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전


 <모아나>를 재미있게 보아서 기대하였지만, 영상미나 감정 표현이 대단하지만 이야기 구조가 어렵고 등장인물로 나온 새 인물과의 조화가 어색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전
           <모아나>는 "생명의 바다"라는 뜻의  플리네시아어이다.

모아나는 "바다"라는 뜻이다. 1편에서는 16세였는데 2편에서는 19세로 나온다.

하와이 신화를 바탕으로 마우리 등을 만든 듯한데 우리가 알고 있는 단군 등의 이야기가 세상의 여러 이야기(아더왕, 백설 공주, 뮬란)처럼 보편성 있게 전달되기 위한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과연 우리의 신화를 서구인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감독이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라는 분으로 최초의 사모아인 감독이다.

그나마 건진건 저 너머로(Beyond)라는 사운드트랙과 노래 가사다.

하와이가 배경인 듯하고 TV 시리즈로 기획했다가 한 편의 영화로 짜집기 했다는 소문을 확인하니 전체적이 이야기가 이상한 이유를 알 듯하다.



👆국립중앙박물관 <마나 모아나>,신성한 바다의 예술, 오세아니아 전, 코코넛 섬유로 잔 갑옷


카카오가 해적으로 나오는 발상이 귀엽고 톡톡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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