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레드를 끓여 먹어 보다.

 엄니가 슈퍼에서 신라면을 사 왔는데 신라면 더레드이다.

찬찬히 보면 약간 다르게 생겼고 더 레드라고 씌여 있다.




수프가 세 개나 있다. 보라색 후레이크와  주황색 전첨분말스프는 면과 함께 넣으라고 적혀있다.




물을 끓이며 버섯을 넣는다.
버섯을 씻지 않고 넣으면 흙이 있다고 하여 두 번째는 씻어서 넣는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는다. 느낌인데 면이 작아진 것 같다.


냉장고에 남은 참치를 넣는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뭔가 국물을 마실 때 고기 조각이 씹혀 좋다.

라면이 다 끓었다.
요건 무슨 맛을 추가할까 생각하며 후첨양념분말을 넣어 본다.



접시에 덜어 먹어 보니 마라탕 맛이 난다. 나는 그냥 이전 신라면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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