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 나온 미즈 마블과 함께 나온다. 기존 맴버들을 하나하나 은퇴시키고 젊은 히어로로 교체하려는 듯하다.
한국인 배우 박서준이 나온다. 마블 히어로 물인지 예능인지 구분이 되지 않고 화려한 액션이나 전투씬도 식상하고 디즈니 작품인데 CG 티가 많이 난다. 우주공간이라는 설정이나 우주선 내라고 보이는 부분도 부실해 보인다.
어느 방송 피디님은 대본에 작가가 고양이를 넣는 것은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하실 정도로 고양이가 등장하는 씬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 여기서는 여기 저기 잘 나온다. 개고생 좀 하였을 듯 하다.
해석의 여지보다 복잡하고 생뚱맞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마블 시리즈"의 본연의 취지를 망각한 복잡하고 재미없고 난해한 연출과 스토리다.
난해한 독립영화를 보는 듯하다.
화려한 색감이나 독특한 상상력, 공간개념은 눈길을 끈다. 마지막에 나온 애니 영상이 제일 잘 만들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