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3hOQg5ML5p0n1reag82nU-fjHUy3YeFOaxKMyPvmiG705zDkkV8lU4mvuJ75n3EODvqLJl5-coM4mIKNNcVh5-ivDMaKx81As7k6EffSvutojmX75dRtRMajZOI6tM2fwqldfx4JR20JQNCEvXjchcUCHytubHPu5g_b-c1CidgZY2F79rQ/w640-h480/IMG_8160%20(1).jpg)
나한전 소개 현수막이 있어 갔으나 전시는 끝나고 없었다.
횡혈식석실분으로 배우던 용어가 돌방무덤으로 바뀌었나 보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pDELYzHyS_EldC-ToSvh7G4jVrBWqP6ta99XQsJyaFHjZceI_BxW5gHBDDOfNPCp0HZSZZz7ZHh-yYaPilGNeLXkhL_EJleckEifNqRXrMWdc4KI6w5w9h8YIfcGLCdXsJfFc5zTun_cUPs9Ad5Pc0YH5nLrA6lOntGGb6iG_9oxS1m_fjg/w640-h480/IMG_8174.jpg)
👆그림이라도 그려서 어디 별자리를 표현했는지 설명했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2002년에 나온 책인데 가끔 다시 읽다 보니 생각이 난다.
마한 유물
전주박물관 홈피에서 제일 눈에 뛴 친구인데 아이가 고개를 갸웃하고 있는 듯하다. 마한의 장수 중 주근이라는 장수가 있어 백제군에 패해 허리가 잘리고 가족이 참살되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한반도에서 치열한 고대 전쟁이 일어났고 잔혹한 살상이 있었다.
하지만 왜 대중에게는 일본의 전국시대의 10분 1만큼도 알려 지지 않았을까?
승승장구하며 왕건을 압도하던 시절
견훤은 자신의 몰락을 상상이나 했을까?
쓸쓸한 말년에 죽음에 임박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책에서는 풀 숲에 있는데 지금은 박물관에 있다.☝청년 장교 견훤은 아마도 순천만 근무 때부터 큰 꿈을 꾸고 있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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