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리그런트 Malignant>- 충격 반전에 구토를 유발하는 B급 호러



 




👉강력경고 절대 스포 금지 적절한 지적이다.

<쏘우>라는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자신의 그래픽 노블을 영화로 만들었다.

명성에 맞지 않게 지루했는데 마지막 극적 반전이 토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제목 말리그런트가 종양이라는 뜻이고 그 의미에서 영화와 맞는 핵심 포인트를 암시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부류의 호러 영화는 많이 있었고 90년대 초반에 본 영화랑도 비슷한 듯한데 다르다.

오히려 포스터가 반전을 숨기고 있다.

조지 영 吳宇衛이라는 영국 배우가 매력적이었다. 영국 변호사 출신 배우다.

영화 감독이 그래픽 노블도 그리다니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한다.

 

👆배우 조지 영의 인스타그램 갈무리


시간과 공간, 사건과 사람을 얽히게 하고 숨기는 연출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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