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07, 2021

강헌(허니쌤)의 라디오 좌파 명리 시즌3 EP.18 癸亥 계해 01 : 집중하면 해낸다, 크게

 유튜브 강의👉https://www.youtube.com/watch?v=hCNE7sOHvRk&t=1377s&ab_channel=%EC%B2%A0%EA%B3%B5%EC%86%8C%EB%8B%B7%EC%BB%B4

죽돌님 계해일주 전반 조사 특징 열정적 자신감을 갖고 자기과시를 한다. 엄청난 자신감을 갖고 서슴없이 자기 할 말을 하는 스타일. 내성적이고 침착하지만, 고집이 있고 구애받지 않고 개방적인 성격이다. 영감이나 영적인 능력이 있어 예술가나 종교가이다.

방랑벽이 있으며 직장 변화가 많고 호색한이다. 신장, 자궁, 방광 등 비뇨기 쪽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

장점은 자신감이고 차분하고 알뜰하며 깔끔하고 일 처리가 분명하고 마무리를 잘한다. 낙천적이고 감성적이며 다정다감하며 가족적이다.

단점은 잘 싸우지는 않지만, 화가 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팔랑귀라 우유부단하다. 감성이 풍부하지만 우울증으로 괴로워한다. 남자는 술, 여자 조심해야 하며 부부 연이 좋은 편이 아니다.

외모는 깔끔한 편이며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인기가 많다. 은은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사람이다.


유명인 연예인 이연희, 엄앵란, 도지원, 정치인 이정현, 김무성

낯선피디님 제가 아는 계해일주 사람 특징과 다르다.

강헌샘 간지동 명식중 병오일주가 있는데 간지동 중 알 수 없는 신비감과 극단성을 계해일주는 갖고 있다.

해수 안에 무토(정관), 갑목(상관), 임수(겁재)가 있는데 그 안에서 정관과 상관이 충돌하며 정관을 제재한다. 비견과 계수에는 없다. 어둡고 신비, 주술적 끈적끈적한 힘이 있다.

상관의 갑목이 깔끔하고 스마트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속을 알 수 없는 미궁의 인물로 치부된다.

계해일주는 학교 성적과 무관하게 극단적 총명성을 타고났다.

대학을 못 가도 단기간에 피시방을 차려 여러 점포로 확장해 성공하거나 연예인으로 데뷔하자 마자 스타가 된다. 반면 굉장히 느리게 극단적인 루즈함을 보이기도 한다.

마음만 먹으면 강태공처럼 유유자작하며 시간 허비하는 것 같지만 한 군데 꽂히면 거대한 반전을 만드는 사람이다.

순천과 곡성을 전전하며 당선한  국회의원 이정현 같은 사람이다.

강한 힘, 급격하게 폭발하는 힘이 있다. 아는 연예인으로 21살에 톱스타가 되었다가 주저앉은 사람이 있다.

계해일주의 특성이다. 엉뚱한 다른 일로 예측하지 못한 통로로 컴백하는 경우도 있다. 생명력이 강하다.

해수 역마가 있어 스케일이 커 해외 사업을 염두에 두며 큰 신장을 이룬다. 초창기 3명서 첫 단계 부업을 시작해도 중국이나 동남아 진출 등을 구상한다.


남녀 간의 문제는 극단적이다.

계해일주 남자의 경우 아내 덕을 본다. 여자가 남자에 엮여서 도와준다.

여명이 계해일주인 경우 자기 힘을 얻기 위해 남편을 출세시키는 경우가 있다. 정관이 위협받기 때문에 가족이 있어도 딴 남자에게 눈이 맞으면 야반도주할 수 있다.

죽돌님 정이 많으셔서 그렇군요. ㅋㅋ

낯선피디님 겁재의 제왕이라서 그런가요?

강헌샘 남자의 경우는 여명과 다르게 야반도주 같은 것 안 하고 대놓고 바람피운다.

지산샘 죽돌님이 조사한 내용 중 조용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서슴없이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맞다.

죽돌님 회사에 있는 동료 중 계해일주 여기자가 그렇다.

지산샘 여름, 겨울 다 다르다. 폭포같이 맹렬히 떨어지는 느낌이다. 물이라는 것이 원래 침묵, 묵언, 흘러간다, 자연동화, 유연, 겸손을 상징하지만 폭포 이미지를 가지며 격렬하게 바위 뚫고 움직인다. 나 좀 봐줘라 하는 이미지다. 할 것 다 한다.

                👉구룡폭포/이정수(1945~)

상담할 때 계해일주를 만나면 할 얘기 다 하면서 내가 취조받는 느낌이다.

강헌샘 굉장히 성실하다. 리더가 되면 더 성실해진다. 위로 갈수록 성실해진다. 진심을 농담처럼 한다.

지산샘 깐죽거린다. " 당신은 이러이러합니다."라고 하면 "누구나 그런 것 아닌가요?"라고 묻는다. 농담 속에 뼈있는 진심을 내비친다. 음적인 요소 가지면서 할 말 다 한다.

죽돌님 회사에 있는 계해일주 여기자는 남기자와 친밀한 관계인데 남자는 말수가 없는데 여자는 조곤조곤 다 얘기한다.

낯선피디님 갑목 자신은 성실한 것 다 과장해서 부각하지만 계해는 자신의 성실함을 더 티 안나게 성실하다.

죽돌님 원래 그분은 마켓 팀에 있었는데 제가 편집부 기자로 부서 배치를 했는데 바로바로 성과를 낸다. 빨리 승진한다.

낯선피디님 이러다 죽돌이가 마켓 가서 포장하는 거 아닌가요? ㅋ

죽돌님 저희는 사실 다 마켓 가서 포장해요. 을묘일주 입장에서는 잘 데려왔다고 생각한다.

강헌샘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가족적이다. 가족 이익 민감하다. 단점은 잘 싸우지는 않지만 한 번 화가 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다. 부부 싸움 무섭다. 빤쓰 고무줄까지 풀어낸다. 안 싸우는 게 좋다. 원인 제공 말아야 한다.

열정의 편돌이님 사연

그전의 닉네임은 바비슬로, 2년 정도 일본에 있다가 한국 돌아옴. 현재 편의점 오픈

1983.4.5. 자시생



저는 거제 출생이고 초중고는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군 생활은 용인에서 했고 5살 때 오토바이 사고, 중3 대 기흉 수술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왜소한 체형이라 175cm/57kg입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조선 설계를 하러 거제도로 내려갔습니다.

  • 2008년~2012년 첫 월급은 좋았으나 회사 일을 하면서 일에 대한 열정이 발휘되지 않았다. 3년 7개월 만에 퇴사

  • 2014년~2015년 작지만, 홈페이지 제작, 렌털 서비스 하는 디자인회사 입사

       2015년 여름 대학원 낙방

  • 2016년~2017년 일본 유학 어학 공부와 취업 준비

       300군데 원서 넣어 네 번 면접 봤으나 낙방

커뮤니케이션과 이전 경력이 자신들의 회사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듯

2017년 10월 초 일본 문화 인쇄물 좋아해 체류 기간 만기 돌아옴

일본에 다시 가고 싶지만, 비용과 여러 여건상 포기

12월 초 부모님 도움으로 거제도에서 편의점 오픈. 장사하다가 5년 후 나만의 브랜드 만들고 싶다.

일본 디자인 옷을 수입 판매하거나 브로웨어 제작, 나만의 디자인 달린 브랜드 만들고 싶다.

5년후  나만의 브랜드나 바이어로 재도전하고 싶다.

내 사업에 도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편의점을 확장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애는 여태까지 2번 정도 했습니다. 2002년, 2006년 헤어진 이유를 잘 모르겠고 잘 다투었던 것 같다. 혼나는 경우도 있었다. 전에 사귀었던 사람은 앞으로 살면서 만나고 싶지 않다. 탈모가 생겨서 더 심해졌다. 탈모이후  여성 만나기 힘들어졌다.

결혼과 연애는 포기해야 할까요? 결혼이나 연애운 어떤가요?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 때문에 걱정입니다.

지산샘 계해년, 을묘월, 계해일, 임자시 전 영토 사주가 수 기운이다. 한냉 차갑다.

일본을 동경하는 이유는 지정학적 기운이 우리나라가 감방 동방 기운이고 일본이 햇빛 열도 기운이라 일본에 끌리는 듯 하다.

식신생재나 디자인, 일본이 기운으로 파악된다.

사실 원국에 화가 없다.

동경하며 그리워하지만 내가 가지지 어렵다.

편의점은 유통 수 기운이다.

일본 쪽 사업이나 취업보다 수입해서 파는 유통업을 추천한다. 5년 후 좋다. 일본과는 굉장히 좋다. 사주 자체가 편고하고 수의 기본적 특징인 지혜, 임기응변이 강하다.

그렇지만 다른 에너지인 금, 토, 화가 부족하다.

그래서 자기 뜻대로 안 된다.

대운도 , 임자, 신로 이어져 계속 차다.

자기 색 지키지만, 주변 세력과 동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고립이 되어 있다. 수 자체가 흐르지 못하고 있다.

낯선피디님 화 대운은 80세 대운에 오고 수, 금, 토로 대운이 흐른다. 지금은 임자대운고 5년후 신 대운이 온다.

지산샘 그래도 다행인 것은 자신이 추구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사주 상담을 하다 보면 그것마저도 없는 사람이 90%이다.

40~50세 찾아와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막연히 묻는 사람이 많다. 그런 면에서 열정의 편돌이님은 비관적으로 보기 어렵다.

강헌샘 계해일주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편의점 오픈해 놓고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마음은 일본에 가 있다.

신강한 명식이다. 그래서 가족 걱정에 굴복했다가 조선소 3년 6개월 있다가 박차고 나와 일본 갔다가 다시 거제로 왔다. 계해일주의 신강함이 보여 주는 끈질김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실질적 결실이 없다. 대운의 흐름이 호의적이지 않다. 마치 무협지에서 기상은 하늘을 찌르지만, 하늘의 운대가 이 장수의 편이 아닌 격이다.



원국 자체는 수 전황으로 가면 좋은데 월령을 을목이 통근하여 모든 관심사가 사실상 을목 식신 방향으로 간다. 디자인, 의류, 일본, 목화 식신생재다.

용신으로 화를 써야 하는데 화 스기가 힘들다. 80세나 돼야 화대운이 온다.

목도 100세나 되어야 온다.

낯선피디님 때려 박은 여자 만나면 되지 않을까요?

죽돌님 뭘 다 때려 박아 그러면 안 돼ㅋ



강헌샘 성향 여자 만나면 안 될 가능성이 크다. 너무 성향이 다르다. 목화가 적절하게 생조된 여성이 좋다. 왜냐하면 수의 기운이 압도적으로 강해 함부로 대적하지 못하고 설기 해야 한다.

둑으로 막기보다 햇볕에 증발시킬 때까지 견디겠다는 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해일주는 충분히 버틴다.

지산샘 운동을 좋아하면 선수가 되어 금메달을 따야 시작을 해서 끝을 보아야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할 만큼 하다가 다른 일하는 지혜를 발휘하는 것도 근본적으로 수의 기운을 쓰는 것이다.

디자인은 사주 관계를 떠나서 생기발랄해야 한다. 40~50대가 되면 젊은이의 감각을 따라, 갈 수가 없다.

디자인을 꼭 직업으로서 가져야 하는가 고민해 보셨으면 한다.

좋아하는데 열심히 해도 돈이 안 되면 나중에 고통이 될 수 있다.

편의점도 본인에게 맞다. 유통, 디자인 관련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자인관련 사업이 인생에 좋은 방향으로 될 수 있다.

낯선피디님 일본에서는 취업을 하려고 했으나 지금은 일본 쪽 사업을 하고자 한다. 그럼 사업쪽이 더 낫다는 이야기인가?

강헌샘 비겁 혼잡이 강해서 그렇다. 하나만 해서는 즐겁지 않다.

멀티태스크, 주업 따로 부업 따로 가야 한다.

대운이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주, 부업 형태로 생각해야 한다.

편의점 딱 맞다. 식신을 활용하는 마시고 먹는 것 판다. 확장하는 게 좋다. 편의점을 베이스캠프 삼아서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이 편의점이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라 일본 취업의 좌절 후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다음 5년 후 신금이 와서 을목과 충을 이루어 마음에 회의감, 불안정 할 수도 있지만, 마음이 바뀌거나 잘 될 수도 있다. 나는 잘되리라 믿는다.

지지의 해묘가 환복하여 해수 기신이 희신으로 바뀐다.

40대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부업 잡은 5년 후 런칭 시 초기 5년은 난관에 봉착해도 40대 후반 5년에 일본과 관련된 무역이 잘 풀릴 것이다.

선택개념, 병렬개념 좋다.

낯선피디님 5년간 반반한 베이스캠프를 구성하라는 말씀이시죠?

강헌샘 5년은기반을 닦고 5년은 불안정 속 도약, 5년은 엄청남 문어발식 성공을 한다.

지산샘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도약하는 스타일이 있고, 올인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절대로 모험 해서는 안된다. 40대 운세는 식신이 중요하다.

재물 형성할 수 있는 통로이다. 식신은 밥그릇인데 편인, 신금 밥그릇 깬다. 이것을 "도식" 즉, 자기가 자기 밥그릇을 엎는다고 한다. 성행상 이 기운이 오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유혹에 엎으려고 한다. 2022년 오는 이 충동을 참아내야 한다.

강헌샘 계해일주가 신강하면 스트레스성 탈모 온다. 머리카락이 수기운이다. 과다한 원국, 수대운 스트레스 원형 탈모온다.

낯선피디님 2002년, 2006년 연인과 자주 다퉜다고 하는데 원국에 재성이 없다.

지산샘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동반자 있으면 더 좋다. 당사자가 자기 인연 찾기 힘들다. 선을 보라.

화 운세가 멀리 있다. 아버지가 화 재성으로 도움을 주셨고 아내도 화재성으로 도움 줄 수 있다.

올해나 내년 선을 보면 인연이 있을 것이다.

강헌샘 연애의지 있다고 보기 힘들다. 그런 마음으로 절대 안 된다. 계해일주는 자신이 초라할 때는 모임에 나가지 않는다. 남들이 자기를 없이 볼까 봐 두려워 하는 무의식이 있다.

지산샘 병오일주는 그 반대다. ㅋ





강헌샘 대운 좋다. 40대 중반에 자신이 하는 일이 안정되면 재물이 쌓이면서 일과 관련된 여성을 만날 것이다. 이런 분들은 화를 자기가 불러와야 한다. 경제력이 쌓이면 여자도 온다. 만약 지금 여자가 있다면 재물 불러 오기 힘들다. 선 재물 후 여자

그 모든 거은 일의 성공에 달렸다.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해 우주 끝까지 고민한다. 단순하게 성공하면 여자가 문 앞에 있다. 택배기사가 배달해 준다.

편의점 30개도 확장하실 수 있다. 스케일이 크시다. 해외 사업 꿈 이루시기 바란다.

지산샘 남자가 돈 벌어야 할 때 여자 혹하면 여자도 떠나고 재물도 떠난다. 일본은 1년에 한 두 번 여행 정도 가보시면 좋겠다.

강헌샘 용신은 목화용신인데 화가 용신으로 쓰기 어렵고 목이 희신으로 잘 써야 한다. 목이 화를 불러온다.


낯선피디님 2017년 마지막 방송

강헌샘 무지막지한 대지의 기운 2018년 무술년이 온다. 우주가 요동친다.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해!!!

강헌샘이 2018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되십니다. 사파가 아니라는 인증 방송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8091600061

죽돌님 미와자와 겐지의 <비에도 지지 않고>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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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