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시콜(1805~1888)
나이팅게일과 동시대 간호사였으나 자메이카 출신 흑인이라 같이 활동하는데
차별도 받았고 알려지지도 않았다.
주궁장창 나이팅게일만 배웠다.
앨버트 찰스 챌린이 1869년 그녀가 60대에 그려졌다. 가슴에 훈장을 달고 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면을 강조하는 영국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났었다니 놀랍다.
셰익스피어(1564~1616)
우리가 아는 영어가 제대로 활용되어 정착되는데 기여
영국이 프랑스의 333년(1066~1399) 지배받았다는 건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찰스 디킨스(1812~1870)
1839년 27살 당시를 묘사한 작품
엘리자베스 여왕(1533~1603)
1575년경 작화
칠하기 전 스케치를 채화하면서 수정한 흔적
윌리엄 윌버포스(1759~1833)
보수당 정치인
팀 버너스 리(1955~)
월드 와일드 웹 www의 창시자
1950년 당시 무명일 때 찍은 광고사진
스타가 되기 전의 경직된 표정이 남아있다.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친구였던 로댕 작품
T.S. 엘리엇(1888~1965) 3년간의 제작 기간
자하 하디드 동대문 DDP 건축가
넬슨의 연인 에마 해밀턴(1765~1815)
작가가 해밀턴의 초상화를 다작했다는데 뭔가 딜이 있었던 듯?
아유바 술레이만 디알로(1701~1773)
세네갈의 무슬림 성직자 가정에서 자라 노예무역을 하다가 노예로 잡혀
미국에서 개고생하다가 영국을 거쳐 고향에 돌아갔다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영화같은 삶을 살았다.
가슴에 코란이 걸려 있다.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이 겪은 일을 책으로 남겼다.
1733년 모델이 되었을 때는 영국에서 자유인이 된 이후인데 표정에서
만감이 교차한다고 할까 수줍다고 할까 하는 미소가 있다.
자신이 믿는 신과 자신을 팔아 치우 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루시언 프로이드(1922~2011)
말랄라 유사프자이(1997~)
이란 출신 영화감독 쉬런 네샤트 작품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러브 이즈 어 로징 게임>이라는 노래라고 물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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