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아몬드를 줘도 먹지 않는다,,,
며칠후 목조아미타불좌상을 보러 다시 가다...
옆에 서있는 고려대학교가 백년을 자랑하는데 이 불상은 얼추 700년을 세월을 버텨왔다,,
개운사開運寺에서 운運자를 雲자로 오타인지 그전에는 그렇게 불렀는지 알 수 없다.
고려시대 아미타신앙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확인
불상의 생김새로 당시 고려인을 생각할 수 있다.
이게 그당시 서울사람(?)얼굴
다양한 표정에서 신들의 정감과 성격을 인간과 비슷하게 표현한 것이 그리스신화와 같다.
주변 주민에 물으니 보타사를 모르신다.이사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셨단다.
용두동이 용의 머리고 이곳이 용의 자궁이며 고려시대부터 여러사람들이 기도처로 모이던 곳이란 설명
보타사 글씨체가 풍부하고 여유롭다.
중국어(?) 강의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
법당안에서 모습
좋은 기가 뭉쳐있다는 느낌이 앉으면 든다.
열심히기도 드리는 분이 계셔서사진 찍기 조심스럽다.
홍제동 옥천암의 마애보살좌상과 닮았는데 다르다.👉
스님께 여쭤보니 금동보살좌상은 밑에 법당에 있다고 하여 다시 내려감
유희좌라고 송대,요나라에서 유행하던 불상이 고려후기에 전수
오른손에 든 것은 정병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으며 항마촉지인 설화에서 보인 정병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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