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17, 2019

Free HongKong 신문에 보이지 못하는 전인후과展 Stand with HongKong


갤러리위안에서 홍콩민주화운동에 관한 전시를 한다고 하여 감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시위중

우리의 많은 한인 유학생이 한국의 민주화요구를 하여 
민주시위를 해외에서 활발이 한 역사가 있다.

저기 서있는 분들도 가족,친구,연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저기 서있을 것이다.

천안문사태때 수배자를 체포하려는 중국공안의 전화,팩스에 
전세계 민주화를 열망하는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전화를 걸고 
팩스를 보내 불통시킨 역사가 있다. 

박정희가 독재를 할때 수많은 해외민주회를 지지하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대사관에 항의하는 서한을 보낸 범세계적인 민주화열망 투쟁의 기록이 있다.

우리가 3.1운동을 할때 도망가는 우리 지사들을 숨겨준 외국인이 있고 
독립열망을 지지한 경험이 있다.

우리도 어떻게든 동참하고 지지하고 지원해야 한다. 

나찌독일이 자국 유태인을 탄압할때 주변국에서 침묵하여 결국에는 2차세계대전을 비화된 역사가있다.

민주화요구를 하는 이들을 폭력진압하는 중국정부는 
반드시 그 힘을 외부에 폭압적으로 과시할 것이다. 

그러한 위협에 침묵하거나 방조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기존의 혁명이나 투쟁과 같은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표현보다 무언가 낭만적이고 감수성이 담겨있다.

이번 Free HongKong은 90년대생의 젊은 감성이 주축이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들이 사진에 찍히지 않게 조심해 달라는약간 서툰 한국어를 하시는 안내원은

언젠가 고국으로 돌아가 큰일을 하실 것이다.

우리 민주화 선배들이 그랬던 것 처럼,,,







========================================================

12월 1일 지난 지방선거에서 압승한이후에도 민주화 시위는 계속된다.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