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샘의 고구려기행강의가 유튜브에 무료로 풀려 봄
<도올의 중국일기>라는 책으로 미리 접하고 유튜브 강의를 보다.
책과 강의가 상호보완하고 있다.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면 재미있고 유익한 한민족의 기상과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될 듯하다.
-1부-
강의실에서 혼자 책상에 앉아 설명하신다.
나중에 안 건데 11시간 연강이었다.ㅋㅋ
👉도올선생님 제가 그림실력이 이것밖에 없네요,,ㅜㅜ 죄송합니다.
나중에 갈 수록 목소리도 갈라지고 눈빛이나 앉은 자세에서 피곤한 모습이 역력하시다.
1993년 중국과 국교를 맺으며 집안을 찾아간 재야사학자들이 고토회복이라고 현수막을 걸면서 중국심기 불편해
사실 독립운동가 대부분이 대종교(이전 단군교)신자였고 이를 창시한 나철은 항일투사였고 일제 탄압에 맞서 자결하셨다. 독립운동의 성지였던 만주지역과 그 정신점 구심점인 단군은 서로 상관관계에 있었다.
원래 중국에서의 입장은 그곳은 별관심없는 변두리 촌구석
한국인이 사주한 연변인이 고구려 유적(장천1호분)을 도굴하며 유적이 파괴되고 관련자들이 사형당함
관련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17/2010031701285.html
이에 연변주변에서 중국공안에게 문제제기하며 예산할당을 요구하며 무언가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기구신설을 모색하고 동국공정 탄생
연변공기가 백담사 공기처럼 아삭아삭 맑다.
통사는 일본사람이 도입한 역사 기술 문화사로 접근해야
집안지역에 4천7백기의 고구려 무덤이 있다.
-2부-
주몽의 발자취를 보며 고조선과 그를 다르는 무리의 저변,인구구조를 파악해야
신화가 아닌 명백한 역사적 사실
비류수(혼강)에서 홀슬골성을 바라본다.
환인댐으로 많은 고구려 유적 수몰, 하지만 언젠가 복구할 수 있을 듯,,
산삼 200원(5만원) 구매 한의학자로서 좋은 산삼 확인
택시기사 길잃어 만나 마피아같은 사람 ㅋㅋ
-3부-
장군총 옆 작은 무덤
고인돌은 고조선의 강역과 연관?
광개토대왕비 도촬하다 쫓겨남
공안에게 바르게 상황을 설명했으나 중국정서와 우리는 천지차이
그들의 감시가 더 심해져 철수 ㅋㅋ
바로 튀었어야 했다 ㅋㅋㅋㅋ 말많이 하면 더 의심 사
사신묘 YM2113호 유명한 사신도(청룡, 백호, 현무, 주작) 그려진 6세기 말 패션, 무늬
25m폭 8m 높이
밑으로 가니 무덤위에 시멘트 기둥
고구려 건국 1600주년
국내성에서 400년 지배
풍납토성 3km 국내성도 그 정도 크기
경주, 백제와 스케일이 틀려
고구려가 대제국 로마같은 큰 나라였다.
광개토대왕비는 주변 부족들이 와서 제를 드리고 비를 관리하는 것에 대해 많은 기록
이는 주변 부족국가를 통치하는 방식으로 이해
서대하
국내성 3km 돌아 압록강변
고구려시 낭송
-4부-
함석현샘의 기상 고구려 기상
장군총 3개 광개토대왕릉 5개옆 돌 세워
집안에서 오녀봉까지 2백리 통나무 이용 운반 , 노동력 동원할 수 있는 정치, 경제, 기술력
피라미드, 서양 거석문화 유적 남아 조선 목조건축 유적 안남아
삼국사기 고구려 기록 역사적 사실 정확히 기술
10월5일 아침 임권택 감독과 같이 다니며 사진술 배워
사진빨도 잘 받아
홀슬골성에서 산삼 먹고 똥 무지 쌈 피곤해서 그런듯
집안 박물관 메모도 못함, 겁주는 시스템
광개토대왕비건립후 장수왕이 중원고구려비 고구려가 한반도 남하
한반도에 주력국가임을 보여줌
집안에 새로운 비 발견 건국역사, 주몽~광개토대봥 광역확보, 수묘인제도 규정,
각부족연방체제.
서대묘(서쪽에 있는 큰 무덤;일본인이 이름 붙임)
방형계단 설치
을불이 미천왕됨
을불이 머슴, 소금장수 개고생하며 현실을 파악하고 (민중의 설움을 뼈져리게 느낌)
왕이되어 고구려 전성기 구가
공세적 고구려모습 보임
중국이 5호16국의 혼란기에 들자 한사군 축출함
5호16국중 전연의 모용씨(선비)가 5만5천으로 쳐들어와 고구려 쑥대밭
고구려 고국원왕 혼자 도주 미천왕 무덤 파헤쳐 시신 가져가
왜 파헤쳐진 무덤 그대로 두었을까? 피해를 곱씹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주변에 포도밭
압록강변 고대 천추만세 글귀 천추묘 제단, 계단
원래 10단 현 5단만 존재,호태왕 능비와 유사
안내 할부지가 엉뚱한 곳 찾아서 헤매다 새로운 묘 맞닥끄림
마선203호 가장 크다
칠성산 871호 무덤 압록강 천체가 다 보임
국내성 전체가 조감
능참봉
2세기 말경 압록강은 국경이 아닌 강남,강북을 가르는 한강같은 존재
어류를 잡아 먹으며 식량을 보충하고 강건한 삶 유지
백두산, 고조선 신화가 구전되어 고구려인 다시 고려인으로 전해져 일연이 기록
마선210호 적성묘
칠성산211호 무덤
삼국사기 근거 서천왕릉이 아닐까?
현지주민 말로는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 포격으로 무덤 반토막?
일본인 도굴?
압록강 준설시 묘가 2만기 있었다.
장천1호군 너무 멀어 국동대혈 가기로 작정
삼국지위지동이전 인류학적 보고서
-5부-
삼국사기, 삼국유사 신라사
일연은 신라불교문화사 기록
KOREA는 고구려, 고려 유산
부여 영고, 고구려 동맹
국동대형 북한산 대남문 문수사에 있는 동굴과 유사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jQ7RMDHiHtm-AYcGnIgLNJjbaTP6PTXoXoCSE53S4sqhmLDR-YRMxp84RXyohRfNA78lYAamLMcw2tTgoTo-MQEYixlIPKA8vo4LK22ljMuBVKIhaAwgpHiYFv4b1ThJEr68Jo6gTyCJ5gn-ALjxvZINs9ZHxFZGmQnEGcTOOlvfdZvG4QQ/w640-h480/DSC04265.JPG)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h2doyZRKsLyXH7LVZyj3j4YVtqU9St1aK6RkCLO8_N0YxITj2rLA6wH3c4HDzHzxO1wDnweSDI6vqsruGb3uxyd_36BDu2bmAPkru0Gce7gDQwCbeZ6JNrB4UMyYkCMBOph7vXjKChmodBsekQZmJmZ_ecVbpKk98ougJAu2odl7oK1a-1VQ/w640-h480/DSC04270.JPG)
압록강변 너머 북한산 수수깡을 연료로 해서 달리는 차
강변에 애들이 놀고 있다.도올샘의 어린시절 떠오름
극동대혈 산어구에서 산적 만남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자 민간업자 개발중
제천행사하러 가는데 부정타 타협안함 돌려보내고 길잃어 개고생함
영고 제천행사 할만한 곳
지모신 지신이 나오는 땅속
내려 오다 유화를 모시는 곳
지모신 모셔다 하늘에 제사지냄
중국에서는 천자만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고구려도 제천행사를 했다는 것은 고구려도 아주 큰 나라였음을 추정
하늘제사 지냄 영험한 기운 하늘과 소통
지모신 동굴 땅기운 올라오는곳
유화부인 혼령 땅신이 올라와
유화부인이 주몽을 낳고 캄캄한 동굴에서 단군신화를 상상할 수 있는 곳
단군, 곰, 고구려의 시조
압록강 백두산신화 단군신화 고구려, 부여로 전승
임진왜란이후 만주에서 일어난 청과 대립
단군신화 아래 한민족으로 인식
만주에서 일어난 청이 동지의식을 가지고 명을 치기 위해 후미를 부탁했으나 조선은 명에 사대하기 위해 거절하며 병자호란 일어남
-6부-
인생을 바꾼 기행
국학의 본령
이번 여행으로 국학자로 다시 태어남
단재 신채호도 이곳을 여행하며 주체적인 발상을 하였을 것
단재의 조선상고사 집필,
일인이 서양견문록에 자기 주석을 달았듯이 조선상고사에 도올샘이 주석을 달아 글을 쓰고 싶다.
동맹 통천동通天洞 하늘과 통하는 마을
수혈 신을 모시는 곳
땅에 대한 제사 유대민족보다 더욱 진실한 종교
이춘호 노인 호출 중요한 유적지 돌아보자
장천1호분 한국인이 연변사람 사주해 도굴,3명 사형,동북공정 빌미
내부벽화,고분벽화 사후세계 중시
삶의 연장으로 죽음을 바라봐
불교, 도교, 사신도 초기 실생활모습 고스란히 그려놓아
압록강을 바라보며 통일기원
모두루총 추모(주몽) 자신 조상~북부여~자신 후선
염모가 자랑스런 조상 북부여 수사되어 헌신
기자조선은 은나라 현자가 신기술을 가지고 대고조선에 유입된 인물
강성한 고조선 존재가정
고대사 21세기 역사
앞으로 유럽연합 민족개념 희박 화폐, 군대, 국경장벽 없어져
고대사적 사유로 모든 문명 화해
동북아 허브로 고구려 참조
마정학원 맑스주의 가르치는 단과대학
발해의 도성 남아있어 발행적 찾으러 떠날 계획
남북의 문제가 아닌 우리 민족의 미래차원
남북화해 이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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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교수님은 연변대학내 학생용 도서관에서 집필을 하신다 공부도 하시고,,,
학생들이 부담스러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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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