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28, 2017

스탈린그라드 전투Battle of Stalingrad-내셔날지오그래픽 National Geographic영상





독일 파울루스에게 히틀러 간섭 심해

파울루스는 벼락승진하였지만 실전경험이 부족하였음

쥬코프는 농민아들 출신으로 능력으로 승진한 베테랑 야전군출신

장동건 주연의 <마이웨이>에 나온  할힌골전투에 승전하여 명성을 얻음

"코프 장군은 만약 전투에서 이기는 데 필요하다면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인명희생에 주저하지 않았다,,,중요한 것은 승리이지 그것을 얻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 그의 신념이었다.
그는 동료에게 인기가 없었으며,예절과는 거리가 먼 그 직업특성속에서도 유달리 거칠었다."


스탈린은 독일침략전  대규모 숙청으로 다수의  군장교가 희생되어 전쟁초반 독일군에 대패한 경험으로 어느정도 현장지휘관 의견존중


전쟁초반 소련군은 항복하지 않았다.(프랑스군이 초반 항복한 것과 대비)공산당원은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당지시에 따라 선두에 섰기 때문에 사망비율이 높았다.


평원에서 대규모부대가 정면돌파를 해왔고 차례로 전사했지만 마지막 순간 착검후 최후의 일인까지 싸우다 전멸했다.(전쟁초반 군사상자가 많은 이유)

몽골기병사단 2000명이 사망하는동안 독일군 사망자는 단한명도 없었다.

담배피지 않는 병사가 은폐를 위해 제일 선두,,,


독일군은 총검돌격을 무서워해서 늘 그것을 회피했다.
그들은 반격할때 조준하지 않고 총을 쐈다.

-로코소프스키 장군-



독일군은 오히려 기관총이 뜨거워 발사하는데 애 먹었고 이런 전투에 무감각해짐




















☞2차 세계대전 참전국10개국중 사망자의 3/5는 러시아인이다.

스탈린그라드는 전략적 요충지이기보다 스탈린명칭의 상징성으로 히틀러가 집착함


공습과 포병지원을 받는 전차부대가 시가전을 하게 되며 전차의 유용성이 없어짐


주코프가 초창기 기마병 출신이고 독일전차부대가  기마병전술을 고스란히 전차에 응용했기(전격전;Blitzkrieg;blitz번개+krieg전투)에 기마병전술의 단점을 전차방어에 응용한듯,,


확인할수 없지만 레이더가 쓸모없어져 근접전을 하게된다는 <건담>스토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어느정도 연구한듯,,(아마도 프랭크 허버트  SF소설 듄Dune의 영향이 더 컸다고 생각한다.)



기동성이 떨어진 전차를 저격병이 집중저격,탱크안에서 탄환이 튀도록 유도,공포감 조성

수류탄을 던질 수 있는 거리까지 최대한 접근하는 근접전투로 독일군을 떨게 함
(아군과 적군이 혼재되어 공습과 포병지원 무력화 하지만 어마어마한 소련군 인명피해)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잔해가 천연바리케이트가 되어 전차진입방해

시가전에서 보인 백병전은 노련한 군인과 신병의 전투능력차이를 없앰

건물안 곳곳에서 패크맨 처럼 소련군이  침략자 독일군을 기습공격함


근접전투에 대한 독일군의 대응수단은,,,



저격수를 곳곳에 배치하여 독일군사기 저하시킴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디자인과 뽀대,이미지 극대화를 위한 독일군 군복은 여름이 가기전 스탈린그라그를 점령하기 위해 겨울방한복을 미지급하여 모두 동태가 됨

빼어난  디자인의 철모도 뒤통수부분에 닿으면 살을 애는 추위 줘

추운곳에서 방한장비가 없어지면 판단력,기계조작력,반응신경이 무력화됨

독일군은 소련인민을 해방하러 왔다고 선전했지만 소련민중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
(스탈린 독재하에 고문, 굶주림,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민심을 얻는데 실패)

볼가강구석까지 몰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수하여 버티다 깊숙히 들어온 독일군을 양면에서 포위


☞소련은 히틀러와의 전쟁에서 2천만 명이 넘는 소련 인민의 희생이 있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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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크 1943/마크 힐리/한국국방안보포럼/2007>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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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