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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May, 2017

강헌(허니쌤)의 라디오 좌파 명리 팟캐스트 EP.11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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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 니팔자가  어때서 :여럿이 당하는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허니쌤 어머님이 하셨다는 말씀 "여럿이 당하는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혼자 당하는 난리가 난리지..." 허니쌤 어니님이 현대사의 굴곡진 식민지,전쟁,개발독재를 격던 시절이라 다 못사니 상대적 박탈감이 적어 그런대로 견딜만 했는데 IMF를 거치며 빈부격차가 벌어져 소외감을 느끼는 계급간 벽이 소통하기 힘들만큼 심각해짐 강준만 샘이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이후 민주화투쟁이 그시대의 소산이며 이후 마이카시대가 열리며 개인주의가 심해졌다는 주장이 생각난다. 버스를 타며 서로의 삶을 공감하는 시절이 있고 버스뒤에서 숨어서 전단지를 뿌리고 도망가는 대학생이 있었지만 자기 차를 타며 남과 소통하는 공간이 차단되었다는 지적 내성적인 독자 취업상담 외할머니-아버지-어머니-동생의 밀접한 특수신분관계 분석 여태까지는 힘들었지만 앞으로 풀릴듯 식사 콩자반 공부장소-도서관/철제물건 옷 흰색 생산직 직업 노려 물가 거주 연락하는 이성(?) 있어야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아침일찍 일어나 공부 EP.12 명리주점 :또 한번의 고백,지금까지 ○○○이었습니다. 성명학에 대해 명리에서는 없는 이야기,역술인의 영업전략 주변에서 고시공부하며 바꾼 사람 발음문제로 바꾼 사람 신문에서 이름바꾸고 국회의원되었다는 사람 EP.13 명리주점:라좌명으로의 초대,어서오세요.무료입니다._1부 현직명리상담가  지산 박정혁쌤 출연 무속과 명리가 만났을때 굿,부적을 하라고 권유하는것 명리에서는 부정적 무당,,,만신에 관해서는 영화 <만신>강추 ☞ http://dankunjosun.blogspot.kr/2014/03/blog-post_11.html 황병기 가야금 명인은 천상 법관이라는 사주인 서울법대 출신이지만 사법시험공부를 하지않고 가야금연주에 매진하여 가야금 명인이 되었을때 다시 사주를 보니 천상 예인사주로 재평가 받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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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삼탕 우려먹기식 영화같아 볼까 말까 했으나 기우에 불과했다. 2017년 현재 영화가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기법과 화려함의 총합이었다. 시간가는 줄 몰랐다.인디아나존스3이후 이런영화는 처음인듯,,, 사운드도 훌륭했다. 찰랑찰랑 거리는 물소리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가고 배우의 감정처럼 하나하나 의상의 색보정하나하나 훌륭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더문 ,2009><폭풍의 언덕,2011><타이탄,2010>서 본듯한데 가물가물 여배우라고 이쁘게 나오려하지 않고 현장분위기에 맞게 적당히 땀범벅도 되고 망가진 모습도 과감히 보여 현실감을 잘 살렸다. 리즈 테일러가 아닌가 싶었다,,,ㅜㅜ 압권은 뭐니뭐니 해도  하비에르 바르뎀이다. 악인이 뭔지 보여진다. 해전장면,배를 어떻게 저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우주 전함 V가 떠오르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감정씬에서 오바 않는 연출이 맘에 든다. 울고 짜고 하는게 아니라 시선처리로 표현한다. 하비에르 바르뎀을 바르는 젊은 잭 스페로의 의미심장한 시선 볼꺼리도 신선하다. 하늘 ,땅,바다,액션,지미집을 이용한 줌업 앤 아웃 ,뛰어갈때 팔로워,드론을 이용한 부감촬영 상상을 초월하지만 웃기고 어색하지 않다. 전세계에 이게 할리우드라고 호령하는 듯하다.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좀 더 큰화면이 아쉬었다. 오른쪽에서는 애가 울고,,,왼쪽에서는 아가씨가 치마입고 양반다리를 하고 봐서 좀 그랬지만 끝나고 메인테마곡 나올때는 허벅지에 장단 맞추는 아가씨도,,, 완전 몰입타잎,,, 충분히 모든 것이 용서되는 영화 <캐리비안 해적>이었다.

강헌(허니쌤)의 라디오 좌파 명리 팟캐스트 EP.06~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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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06뻘줌한 공개방송 재미삼아 19금 명리 공개방송 맥주를 마시면서 하시는듯 질문 답 산모가 가장건강하고 의사가 제일 콘디숀 좋을때가 가장 출생하기 좋은때 기득권 종족보존을 위해 여자 억밥 EP.07 니팔자가어때서 1차 :우리는 여전히 뻘줌한 공개방송 중입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출연 헌쌤의 10쇄인쇄를 막기위해? ㅋㅋ 상담:CPA를 공부하는 조카 사주가 깨져서 2백만원 갖구와라 답:절대 아님,,,이런게 가장 악질적이고 나쁜 역술인 물론 약한부분이 있지만 그 이전 10세때는 더 안좋아도 무사히 넘겼음 EP.08  명리주점 4차 : 지구온난화와 명리학의 특수관계 동지가 예수탄생일이 된 사유  우주 음/양이 갈리는 시점 입춘이 한해의 시작으로 봐야 하지이후도 덥듯이 우주의 시간과 지구가 시차있음 EP.09 라디오 철공소: 오행별 재물의 의미+니 팔자가 어때서:평생 골골 나요나나님 수 水 물을 손에 쥘 수 없듯이 벌자마자 증발< 목 木 증권투자식 치고 빠지기 좋아 금金> 토 土 너무 심사숙고 중국인,충청도 특징 EP.10.니 팔자가 어때서 : 뛰는 무신 일주 위에 나는 일주 괴강 남반구 사주보는 만세력 제작소식 사법시험 접은 사람 상담 재물이 남자에게는 여자 재물이 여자에게는 명예 남자는 여자에게 명예의 상징 고로 키작은 남자는 동행하기에 불명예 경상도 조선시대 야권 화 火+火 우리가 남이가 호남 조선시대 야권 음식자랑 충청도 토 土 조선시대 기호학파  여당 메인의 자부심 말이 느리고(의사표시,결정 신중) 티를 내지 않는다(권력의 속성) 긍데 이이야기는 조용헌샘 <사주명리학이야기>에서 읽은듯 신살에 백호가 있으면 로또운?? 딴지 마켓이 있다고 하니 적극이용해보고 ,,, 충정로 딴지사옥3층에 오픈마켓도 있다고 하니 가봐야겠다. 딴지마켓 ☞  http://market.ddanzi.co...

영화<스포트라이트 SPOTLIGHT(2015)>-기자와 기레기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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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같이 본 대본책(?) 영화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오마쥬 포스터 보스턴에서 발생한 가톨릭 신부의 아동 성추행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폭로보도를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하였다. 한국영화같았으면 비장한 음악 오열하는 부모,피해자,성폭행장면의 묘사 회상하는 씬에서 신부의 가증스런 표정 기자끼리 의견충돌로 고성이 오가며 소주를 들이키는 장면 야밤의 차량질주  기사회견당시 몰려든 기자들이 나왔을텐데 이 영화는 지루할 정도로,,,느리다,,  좀 졸았다... 이야기를 차분하게 이어나간다.   저소득층이거나 결손가정 아이들을 먹잇감으로 삼은 것도  신고를 못하게 하려는 배경이 있었다니 놀랍다. 9/11 테러보도가 나가는 중에도 짧게 TV화면을 보는 것으로 처리한다. 악의 화신이 9/11테러 미사를 주도하며 선을 대변하는 씬도 이번사건의 실체를 보여주기에 좋은 연출이었다. 마크 버팔로,레이첼 맥아담스,리브 슈라이버,스탠리 투치등 쟁쟁한 배우가 나오지만 영화속에 제대로 녹아들어 정말 평범한 기자,보통 변호사로 나온다. 마크 버팔로가 기자로 나와 전에 택시운전도 했었다고 하는데 보스톤은 전직 택시운전기사도 기자가 될 수있나보다,, 리브 슈라이버는 < 솔트(2010)>,<페인티드 베일(2006)>등  대부분 중량감있는 악역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다르게 나온다. 스탠리 투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에서 처음보고,<헝거게임><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2014)>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다. 가발을 썼지만 눈빛이나 표정연기가 강렬해 기억이 난다. 가혹행위를 상상에 맞기고 조직적인 교구의 은폐를 객관적 자료로 증명하려하고,몇몇 폭로가 아닌 시스템을 자체를 파괴해서 전체를 거꾸려 뜨리려는 보도정신이 높이 살만하다. 보스톤...

홍대역 북카페 한겨레 미디어카페 "후" Media Cafe'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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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홍대역 2번 출구 삼성프라자 옆 건물이다. 엘리베이터가 짝수층 홀수층 두개 운영되는데 홀수층을 타 15층까지 올라갔다 왔다. ㅜㅜ 너무 더워서 토론하는 사람이 많아서 시끄럽고 창가쪽 자리에 인터넷 코드가 다 점령당해서 이리저리 이동중 꼭 그런건 아닌데 개인적으로 첫인상은 교회다녀온 후 우르르 모여 뒷풀이한 분위가 같았다.(토론 내용은 물론 성경얘기는 없었다,,,분위가가 그렇다는 말씀) 구석구석 혼자 노트북을 열씸히 두드리는 분도 계시고  자유롭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심 의자는 철의자가 좀 불편하고 들어 옮길때 심한 쇳소리가 불편 스타벅스 처럼 만든 듯하다. 스타벅스처럼 죽돌이를 원천봉쇄하려는게 아니면 한겨레니깐 푹신하고 편한의자로 바꿨으면 한다. 나가는 곳 건너편 롯데시네마가 보인다.

죽음을 노래하다. LYRICS OF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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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체험하는 아이들 옆에 유서쓰는 책상도 있다. 내 묘비명 ㅋㅋㅋ

소현 정도준 전 JUNG DO JUN Stroke &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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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끊으면 좀 싸다. 좋은 글귀를 아름다운서체로 표현한게 인상적 이응로 샘 작품같기도 하다. 반구대암각화를 많이 활용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