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킥 애스: 영웅의 탄생, Kick-Ass (2010) >- 배꼽잡는 B급 영웅 히어로

매튜 본 감독을 검색해보니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였다.

킹스맨(2014)의 각본과 감독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의 귀여운 모습이 더욱 부각된다.

☞영상 캪쳐

첫장면에서 방탄조끼 장면이 복선이 되지만 의문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연출 또한 좋다.

잘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이 이런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폭소와 인간의 소외감,대중의 심리,뒷담화,반전,통쾌함,볼거리....

조연으로 등장한 크리스토퍼 민츠-플래지나 클락 듀크의 연기도 좋았다.

사람들이 금기시 하거나 쉬쉬하는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내놓아 폭소를 유발하는 연출은 결국 남자들이란 생각이 다 같다...ㅋㅋ

엔니오 모리꼬네의 <석양의 무법자> 음악 패러리 ㅋ

이소룡의 용쟁호투장면의 패러디나 바츄카포의 한방 끝내기는 <매드헌터91985)>를 떠올린다.

애론 -테일러 존슨이 이용한 무기가 현실화되는 것 같아 흥미롭다.
협찬이 삼성스마트폰이네...ㅋㅋ

http://www.telegraph.co.uk/news/newsvideo/viral-video/12189499/Jetpack-pilot-flies-over-Dublins-iconic-Hapenny-Bridge.html

마지막 장면에서 여명이 밝아지는 빌딩위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밤생촬영으로 날이밝아오는 촬영현상이 떠오른다...

외국은 안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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