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9, 2016

서울 구석구석-아현동 달동네

 한때 뉴타운이 들어선다고 설레발 치더니 요즘은 건설불황으로 답보상태에 있는듯하다.
그리다 만 어린왕자가 그런 상황을 표현하는 듯하다.



 철도길

정면에 보이는 이화여대...10여년만에 왔지만 변한것이 없다.

지독한 가난은 대물림되고, 이제는 싸워서 바꾸기보다 헬조선을 외치며 불타는 함선에서 탈출을 꿈꾸는 세대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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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