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F400S 사용후기

G2가 점점 느려지고 수동초점을 잘 못잡고, 이어폰꽂고 통화시 불통이 생겨 G3로 갈아타다.

A/S상담을 통해 이어폰통화시 불통은 팬택(SKY VEGA IM-A820L)이어폰기능저하로 판명

에스케이텔레콤에서 무상교체문자가 오고,안절부절하다 전화걸고 대리점가서 상담받다보니 이미 계약서에 서명...ㅠㅠ






LTE-A미지원때문에 떨이떨이 파는듯하다.


LTE-A미지원이라든가 등등의 문제는 통신사 직원도 그렇고, 대리점 직원도 그렇고
진짜 무지하다.

어떻게 하나 팔아먹을까 궁리하고 사후처리나 제품에 따른 기능문제는 통신3사 대리점 다 같이 기초적인 상식도 못갖추고 있다.



G2는 70만원정도에 샀은데 G3는 40만원대(36개월 할부 이자포함 54만원)이라 최신폰이 더 싼게 도대체 원가가 얼마인데 가격이 이렇게 춤을 추나 싶다.

에스케이텔레콤에서 G3로 갈아탄뒤에서 엘지텔레콤에서 구애가 끊이지 않는다.
200대 한정이란 문구도 똑같다..



-QuadHD화면 화상도

 평소 쓰던 G2에서 보던 인터넷사이트 사진들이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모자이크된 사진이 약간씩 보인다...

오오~~어떤 사진?..패쓔..

-통화불량문제

사용후기를 보면 G3가 통화가 좀 불량하다는 얘기가 있는데..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잘안들릴 때도 있는데 주변이 시끄러워서인지 잘 모르겠고,개인적으로 한번 상대방이 내 목소리가 안들린다고 한적 있다.그런대로 쓸만함


-크기(SIZE)

G2를 쓰다 손에 쥐었을때 좀 크다고 느꼈는데..3주정도 쓰다 보니 잘 모르겠다.

약간 커져서 안에 저장된 전자책을 보니 좀 편해졌다.







G2와 크기 비교

-퀵서클케이스 Quick Circle Case

이쁘다.음악기능이나 사진촬영기능을 넣어 순간 촬영이 용이하다.터치라 더욱 좋다.
하지만 초점이 잘안잡힐때가 있다.정품무료배부기간이 종료하여 짭으로 대리점에서 준것.

우울하다.ㅜㅜ



-부가기능

G2에 있던 여러 부가기능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몇가지 추가 기능이 생겼으나 이역시 좀 있다 사라질듯하다.모두 지우기 기능은 좋고,듀얼 윈도우는 별로 쓸일이 있을까 싶다..

-캡쳐

G2때부터 지랄이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급하거나 한번 안되면 땀을 뻘뻘 흘리며 해도 안되고 어떨땐 쉽게 되고...여전히 지옥이다.


-이어폰 

가지고 다니는 팬택이어폰은 꽝꽝 중저음이 좋은데 G2.G3는 소리가 띡띡 거리는 것 같아 이상하다 했는데..청력보호의 깊은 뜻이 있는듯 하다.

디자인은 둘다 한숨뿐~



-외장 사운드 ★★★★★

다음팟에서  영화를 봤는데 화질도 너무 선명하고 사운드도 짱짱한게 돈값한다.

스피커가 좌측하단에 붙었다.

-운동기능



신기는 한데 갤럭시노트3쓰는 후배한테 자랑했더니 자기도 이미 있는 기능이라함.

자전거와 걷기 색이 비슷해 잘 구분이 안가고, 달리지도 않았는데 달린것으로 측정돼

아직 시제품 수준,,,



-Life's good

테마 1.2.3으로 나왔는데 G2의 맑은 어린이 노래소리 다시 돌려놓기 바람.

개악이다...




-One drive

 최신폰이라 호환성문제인듯한테 one drive에 저장된 노래 일부가 재생되지 않고 있다.

-Google play 북

 G2에서는 오디오북이 되었는데 G3에서는 화면이 커져 읽기는 좋은데 오디오는 안된다.
이것도 최신폰의 호환문제인가...보다..






-문자답변시  투명자판★★★

영화를 보면서 문자가 와서 답변하려니 자판이 반투명으로 떠 영화보는 걸 최소한 방해하지 않으려 한다.

좋다~~~

-사진기능★★★★★

가장 구매시 중요하게 여긴부분인데 역시 좋다.

한강위에서 지나가는 배를 찍으려면 G2는 초점잡다 배 지나갔는데 G3는 잘 잡는다.


야경이 약간 G2는 뭉개져서 그랬는데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좀 그렇다.


나머지는 신세계를 보여준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찍어도 흔들림이 없다.




역동적인 운동장면은  줌으로 확대시 화질이 엉망이라 써먹을 수가 없다.

아쉽다...

**카톡이나 블로그게재시 선명한 화질이 푸여지는건 왜그런지 모르겠다.

-블루투스★★

G2에 비해 빠르다.

-자판

G2에 비해 오타가 많이 줄었다.

첨에 개봉했을때에는 좌측처럼되어 습관적으로 가/a 옆 기능전환키를 눌러 전환창으로 열리는게 짜증나서 개선되었다 했는데...다시 전환키가 옆으로,,,..ㅡㅡ;;


키보드 한손 조작모드는 독수리타법인 내겐 딱이다.ㅋㅋ




-T전화

디자인은 이쁜데 기존에 쓰던것과 좀 달라 약간 불편하다.



-얼굴인식잠금

 됐다 안됐다..귀여운 수준

빛이 어둡거나 차단된 곳에서는 핸드폰이 그냥꺼진다.

얼굴인식을 못한다면 암호키버튼이 나와야 하는데 그냥 꺼져버리니 급할때는
뽀개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스마트폰은 급할때 쓰려고 있는거다.

어두운 곳에서 이용할 수 없다면 무거운 돌맹이 하나 들고 있는거랑 뭐가 틀린가?

-Knock code

 G2는 상단일부분만 두드려야 켜졌는데 G3는 전면부 어딜쳐도 된다.

-보험강제

 이제는 3개월부가서비스도 모자라 3개월의무보험까지 들라고 하는데...

제발 이런것 좀 하지마라..

들사람만 들면되지...데스크에서 안내정도만하면 되지 않을까?


-사용2개월이후

 오타가 많아지고, 얼굴인식이 퍽 꺼지는 현상, 문자를누르면 한참있다 켜지는 현상이 잦아졌다.

결국 G2化...

사진을 찍으려고 손전화를 조작하니 사진카메라가 뜨질않아 사물이 지나가 버렸다.

팬텍을 바꾼 사유,G2를 쓰다가 바꾼 바로 그 원인을 G3가 해결하지 못하고 고스란히 안은체 이름만 바꿔서 나올 줄이야!!!

G4로 바꿔 아니면 아이폰??

- 다음카페 문서다운 안됌

 삼성갤럭시는 된데...

-영화보며 자막 같이 보기

 그전부터 있던 기능인데...써봄

-G3이외 이어폰을 사용할때 오류현상

 팬텍이어폰을 쓰니 음성명령이 자꾸 뜬다.손전화가 망가진줄 알았다.G3이어폰으로 바꾸니 그런현상이 없어졌는데 손전화에 모든 타이어폰을 써도 이용할수 있도록한게 스트브잡스의 투쟁으로 이루어진것으로 아는데...첨단 최고사양G3가 스티브잡스의 열의를 무색하게 해버렸다.

-Btv시청

 아시안게임을 베가 스크린과 같이 켜고 보는데 2~3초 늦게 나왔다.
그칭구도 SK텔레콤..이건 여지없이 G3문제...허허허...


-IMEI중복문제

 사실 G3는 사자말자 2개월여만에  미인증휴대폰이라는 이상한 문구로 통신사는 유심침문제라 해 유상교체후에도 계속 이런문제가 발생하자 IMEI중복문제로 LG 서비스센테에 가서
고쳐 달라고 하고 LG서비스센터는 통신사문제라고 서로 떠넘기를 해서 마음이 떠나기 시작


국정원이 내 폰을 해킹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으나 내가 반정부성향이 강하긴 해도 요즘 세파에 찌들어 체제순응적으로 살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고,또 내가 뭐 주요인물도 아니데 국정원이 그리 한가하지 않으꺼라 편하게 마음먹다.

-메인보드 문제

 LG G3가 1년2개월만에 메인보드가 나가 교체 수리비가 20만원돈 나가게 되었다.


평소 G3야경사진에 불만이 있어서 안녕 LG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보증기간이 1년,해외는 2년인데 우리나라 소비자 스마트폰 구매주기가 1년2개월이라 2년보증기간을 맞지않다는 제조사의 주장에 대략 난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00217417699572&MTS

메인보드가 핵심부품이 아니라 보증기간이 짧다는 기사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8066

국내제조사사 비용절감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떠나는 소비자의 마음은 잡지 못할 것이다.

 ※ G4,V10,G5 연달아 말아먹고  LG전자 휴대폰사업  인원감축이니 하는 문제가 뉴스에 뜨니 다시 생각나 정리.

 관련기사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016

☞http://www.mediapen.com/news/view/156810

  늘 신규폰이 나오면 해외반응이 좋다는 둥,해외주요매체에서 호평했다는둥,무슨 상을 받았다고 하는 둥하여 소비자를 혼란시키는 언론사도 반성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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