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31, 2009

Attending the funeral service for the lat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③노무현 전대통령 장례식












대나무만장이 죽창으로 호도되며 PVC만장이 되기까지...
얼마나 이 나라가, 사회가 무식한지
이젠 체념만...





















YTN앞을 지나며 힘내라 구호 외치자 노란종이를 잘라 뿌리고 창문밖으로 손을 흔든다.



















서울역앞 시민 항의로 KBS여자안운서 철수 카메라맨은 렌즈를 가려 촬영 못함 대본을 외우던 아나운서 둘있었는데 눈물이 글썽글썽








아프리카에서 본던 커널뉴스


맨앞 시민들이 유시민유시민 해서 카메라를 댔으나 비켜 촬영.











이광재.원해영?도 봄..이광제의원은..사연이 많은 손이 보였다.


촬영중이던 KBS방송차를 시민들이 둘러싸고 항의.카메라맨은 자기는 KBS직원이 아니라며 손사레를 쳤지만 물통이 날라들고 하니 한 보조카메라맨이 뒤통수에 맞고 여아나운서가 핸드폰으로 연락한뒤 철수,,,





































북악산과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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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다시 귀환






















































강제진압이 우려되었으나 12시이후에도 해산방송으로 시민을 자극하려하지 않았다.




아프리카보니 이명선아나운서가 전경앞 노란풍선앞에서 생방송 중이던데..강심장처자,,

2009년 제 19회 마포나루굿

단오전에 해야 용왕이 한강에 있단다.

단오이후에는 용왕이 서해로 나간데..


원래는 마포대교에서 했는데 지금은 여의치않아 성산대교에서 하는데 그래도 이런행사라도 하니 다행


한강 주변에는 한강에 용(왕)이 산다는 믿음이 있나보다.


용왕산용왕정, 본각사 용왕당


Tuesday, May 26, 2009

아~ 노무현 조문 다녀오다

일요일 오후9시












아프리카 방송에서 꽃준다는 얘기 들었는데 파는 사람도 있고 3000원


상인이란...

경찰은... 명박이, 오세훈, 한나라당...검찰... 노무현의 죽음에 혐의있는 모든놈들은 겁먹었다.


















사람이 많으니 길바닥 임시 분향소에 가족이 모두와 절을 한다.아버지,어머니.자식들..
태극기 광주항쟁당시 흔들리던 태극기가 연상된다.

노무현 탄핵 당시 촛불 밝히던 이곳 소고기반대 시위때도 있었고..지금은 조문이라..

















노무현 살리기 위해 촛불든 곳에
이젠 애도 촛불...


이렇게 많은 사람이 애도하는데 노무현은 왜 집권기간 내내 지지율 부진으로 고민했나?

어찌하여 한나라당에 정권이 넘어갔나?












속았다..



아니면 낚였다..



모두 속으로 속죄하는듯..
노무현을 신나게 헐뜻던 자기 자신을..


앞에선 교복여학생은 목포에서 왔는데 막차기차가 언제냐고 물음..

목포..

































정동방향


































경찰차 차막에 쓰여진 글귀



영화"랜드어브프리덤"에 보면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의 딸이 인터내셔널가를 부르며 투쟁을 맹세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도 다짐한다.






다시 싸워야 한다고...















힘을 모아 단결하여



힘을 키워야 한다고...





노무현의 미완을 보완해야 한다고..

홍경래 난
동학
3.1운동
4.19
5.18
6.29



정권교체
남북정상회담
2002년 월드컵
여중생 사망
노무현 당선
탄핵


촛불시위


WBC






조금씩 조금씩 자전거 패달 밟고 나가듯 한걸음 한걸음 산에 오르듯..


하지만 어느순간 뒤돌아 봤을때 내가 이만큼 왔나 하고 깜짝 놀랄때를 기다리며...

막히면 돌아 계속 가면 된다.


자건거 타기 처럼...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