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4, 2009

서대문 연세대학교 뒤 봉원사 Bongwonsa

신라 진성여왕889년 도선이 지금 연세대터에 반야사라는 절을 지은게 기원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를 세번 온듯하다.형 학력고사볼때,재작년,올해 그런데 그때마다 입시철이다.

















갑신정변 아지트였고 이동인님이 정신적 지도자였다하나 6.25 사변 서울수복당시 다 날라가고 사료가 없단다.영조친필도...


























































단청도색이 그대로인데 돈문제인지 고풍한맛때문인지 옆에 큰 법당이 새로 지은것 보면 재정탓은 아니듯 한데..











칠성각을 보면 마고신앙과 정통불교의 화합을 본다







이동인샘의 흔적
이 물이 아들 낳게 해주는 거라는데..








































































































기억이 흐리나 정문에 사천왕상이 있었던것 같은데..아닌가?

사천왕상은 어린시절 공포의 대상.. 그앞에 꿇어 앉아 고문당하는 사람상은 죄에 대한 사후세계의 두려움을 주었다.

입구에서 70년대 서울 첨오셔서 이 절에 왔다가 몇십년 지나 다시 이 절에 왔다며 안산 지명을 물으시는 분 만나다.그 당시 서강대 막 짓고 있었다는데..

2 comments:

Anonymous said...

Quelle bonne idée de nous montrer toutes ces splendeurs. :o)

牛步千里 said...

Thanks a lot!:D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