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22, 2009

세검정 보도각 백불 普渡閣 白佛 White Buddha of Bodogak;옥천암 마애보살좌상






















우리나라 4대 관음도량



보도普渡라는 뜻은 모든중생을 제도한다는 뜻

이렇게 바위에 새긴(Rock-carved) 불상을 마애석불,마애불이라 하는데 백제 7세기부터 활용된 기법인데 백제의 국제성 해외명품수입기질이 남달랐다는걸 알 수있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고려시대 것인데 이성계도 서울천도시 빌고, 흥선대원군의 처이자 고종어머니도 아들이 왕이 되길 빌었다한다.(왕은 되었으나 나라는 망했다....)
























그녀가 조개껍질축출물로 흰칠을 해 이때부터 백불이라 불림



임진란에는 왜군이 권율매복군과 소전투중 혼란을 줘 승전에 기여했다는 전설...

























여기서 빌면 기도발이 짱~~



















































































나도 좀 빌자..

























옆에 찍히진 않았지만 죄측에 이날 무척 추었는데 치성드리는 처자가 있었다.(연예인밴을 타고 와서 얼굴을 가린 처자는 누구인가?)























부처님이 이처럼 중성적으로 표현된것은 우리나라 특징인데 무속인이되면 중성이 되어 남자는 여자로 보이고 여자는 남자로 보이는 현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서정범교수님은 주장한다.

석굴암 엉덩이 사례는 웃음과 부처님의 관용이 떠오른다.



이책에서는 김수동 부인의 상이라는 이견을 제시한다.

2016년 모습 ☞http://dankunjosun.blogspot.kr/2016/07/white-buddharock-carved-seated-buddh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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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