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가는 원효元曉대교 Wonhyo Bridge와 안산 만초천(넝쿨내)이야기

원효대교 밑으로 지나는 길은 서강대교처럼 상쾌하다. 

한강을 바라보며 산책한다는 것은 서울시민에게는 축복이다.

































여기 내리면 흡사 바다같은데 폭1km이상되는 강이 도심을 가로지르는 곳으 전세계적으로 드를다한다.템즈, 세느강이 그리 넓지 않다한다. (물론 좌우 볼거리는 거기가 압도적이겠지.)



























겨울한강을 보면 
이우정 샘만화 
<꼰두쇠 팔보>가 생각난다.




최만길이 나룻배타고 폭풍우를 통과하며 


'파도가 (만약) 악의 편이라면 내게 덤비라"는 

최명길의 외침이 생각난다.
































영화<괴물>에서 괴물이 박현서(고아성분)를 납치해서 데리고 있던 곳

안산에서 흐르는 만초천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영천시장을 지나 적십자병원, 용산전자상가를 지나 원효교 밑으로 흐른다.

☝☺ 1979년 당시 무악재 고개 (경의선 신촌역사 기념사진)




☝안산의 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영천시장





☝저 뒤로 만초천이 흘렀던 듯하다.

 
만초천에 관한 블로그👉https://blog.naver.com/zelkova927/220906066795

2016년 9월 영화<괴물> 조형물이 있더라,,, 지금은 철겨확정










































(자전거 이용자 증가와 안전,청결문제가 따로 있었겠지,,,)
































다리 건너기..다리위 난간의 먼지떡은 가까이 보지 않으면 믿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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