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03, 2009

북한산 태고사 太古寺가는 길 Way to Taegosa Temple




예수관음보살 ㅋㅋ

종교간 화해는 큰 재주다





















총융사선정비摠戎使善政碑북한산성곤리처의 선정과 공덕을 기린것으로 1800년대것이라 한다.


























북한승도절목北漢僧徒節目1885년,철종6년에 산성수호의 완벽을 촉구하는 내용이란다.









북한산에 절이 많은 것은 양란이후 절에 스님을 승병으로 구축하기 위한 술책이었다는 설이 있다.







































































산길을 따라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다.




































보우라는 왕사의 부도비라는데 신돈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관련 도서에 그렇게 적혀있고 나는 찾지못했다.)














































































판문하 최영,판삼사사 이성계


1385년 위화도 회군 이전의 일


최영 이름 한참아래 성계...


이후 이들의 비석상 위치가

현실에서 뒤빠뀌며 하극상 쿠데라로 고려가 망한다.

그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이 비의 이성계이름 석자에  해코지를 했으리라..

쿠테다 세력은 권력을 움켜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살육했을까..











































그전에는 없던 부도탑..

















고려인들은 저 봉우리를 보았겠지.
여기가 조타하여 절터로 닦았을테고...






























용왕님
가뭄으로 물이 없다.

이성계나 최영도 이물을 마셨을가?













































산신각 산신님.









삼신할매는 여자 마고신으로 알고 있는데 승가사도 그렇고 남신이다.
산신령 이미지 때문인가?
군림하지않고 해학스럽게 동굴벽에 양각으로 마련.
안은 엄청 추웠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6>에 보면 고려 보우스님은 순천 선암사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불교태고종의 종조宗祖이시다.






















도굴의 흔적으로 사리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중흥사 중건.여기서 독립운동기운이 돋자 일제가 태워버렸다 한다.




























애들이 얼마나 짖는지 가까이 까지 따라와 한 컷

































암벽등반한 일행 같은데 몸짱들이다.














































원효봉 원효가 도닦던곳..
전국적으로 원효봉이 몇된다.

산사에 고달픈 밥그릇싸움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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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