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연습장을 땡깡 이라고도 친구는 하는데 보편용어는 아닌듯 하고 취미삼아 심심풀이로 다니던 곳을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야구연습장 뒤에서 권투연습기계의 역동적인 음악도 투지를 불태우게 한다. 빠르다.지하철 2호선 강남역,신촌 CGV 아트레온 옆에 있는 야구연습장 보다 빠르다. 우중충한 공간이 고전미(?)를 뽑냄 덜컹덜컹 기차지나가는 소리가 어릴때 보던 야구만화분위기를 창출한다. 우측 탁구장길 기둥에 타구가 맞고 타석으로 날아와 좀 위험하다 아직도 500원짜리 동전 하나로 야구연습을 할 수 있는 서울의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장님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 동전두개 1000원인줄 알고 넣었다가 한번만 나와 이야기하니 바로 한 번하게 해주신다. 사장님이 동전 10개 넣어도 한번 밖에 안나온다고 하신다. ================================================= 최근에 다시 갔더니 그 전의 강력한 강속구는 사라지고 아리랑 볼만 날아온다. 👉좌타석이 넓어 좌타연습하기 좋다. ================================================== 2022년 5월 모든 물가가 오르고 홍대야구장도 2000원 20개로 올랐는데 여기는 여전히 500원!!! ======================================================= 2022년 6월 어느 날 ☝시간이 흘러 시위의 메카가 광화문에서 서울역->삼각지로 바뀌었음을 알게 되다. 👆나를 반기는 문구 ...
우연히 써보게 되었는데 러시아브라우저고 러시아의 네이버라 할 정도로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러시아어가 나와 당황했는데 번역프로그램 설치시 언어 선택을 하면 한글전환이 된다. 불안전 하지만 한글 번역이 되고 러시아의 이국적인 맛을 볼 수 있다. 검색은 구글보다 낫다고 하는데 얄딱꾸리한 부분이 그런 듯하다. 👉아이폰으로 얄딱꾸리한 사이트로 들어가면 이런게 뜬다. 👉댓글까지 조작하는 치밀함 영상을 보면 다른 창을 볼 때 아래 작은 창이 같이 뜬다. 가장 좋은 것은 유튜브를 볼 때 광고차단기능이 있다. 크롬 브라우저도 광고차단 어플을 구글 웹스토어에서 찾아 깔면 같은 효과가 생긴다. 다음이나 네이버도 광고차단 가능하다. 광고 차단 기능(?) 때문에 크롬보다 빠르다고 한다. 제공되는 다양한 동영상 배경화면도 감동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대도시며 멋진 곳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가 대국이라고 느끼다. 1907년 헤이그 특사를 위해 이 곳에서 출발한 이위종이 생각난다. 👉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1/04/2019.html 👉위에 헤드폰 마크를 누르면 기사를 러시아어(?)로 읽어 준다...
급하게 관권어플이 안드로이드 어플만 나와 갤럭시노트 중고를 이벤트를 통해 개통했다. 왜 아이폰은 안 해줘~~ 또 다른 불편사항 하나는 어플가입할 때 비번을 문자로 주고 일일이 다시 문자를 열어 비번을 넣어야 하는 두 번 일하기다. 다른 어플은 비번을 받아 넣기를 하려면 아래 뜬 것을 누르면 바로 삽입되는데 이 어플은 안된다. 담당자에게 클래임 때문에 어플제작사를 물어 보니 무슨 보안 문제도 아닌데 자신이 전달할테니 자신에게 말하라고 한다. 어플 제작사는 안가르쳐줬다. 아주 예전에 토익 환불로 싸울 때 담당자가 했던 그 멘트가 생각났다. 환불이나 클레임이 바로바로 되지 않는 건 해주지 않거나 복잡하게 해서 상대방이 자포자기해 제풀에 떨어지라는 고도의 영업 전략이자 간계다. 영업 알바를 할 때 팀장이 그랬다. 나를 똑바로 보면서 "살릴 것을 끝까지 살려야 한다." 그 회사는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어딘가 검색하면 흔적은 좀 남아 있으려나,,, 삼성 갤럭시를 알아보려 삼성매장도 가서 만져보고 했는데 그립감이나 디자인이 왠지 플라스틱?느낌? 고급스러운 느낌이 안나서 아이폰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했다. 그래서 업무용 폰으로 가장 저렴한 폰을 고르다 갤럭시 노트20을 중고폰인데 공짜로 준다고 하여 36개월 동안 월 LTE 4.5를 3만 얼마를 내는 조건으로 헬로모바일을 선택했다. 중간에 어느 광고사이트에서 갤럭시 25을 가장 저럼하게 공사지원금 빵빵하게 준다고 전번 남기라고 해서 남겼으나 업무 중에 전화가 와 못 받으니, 자신을 오후 5시에 퇴근이니 5분도 시간이 안 되냐고 문자를 보내 기분이 묘해서 다음날 점심시간에 전화했더니 4개월간 10만원짜리 요금제 어쩌고 해서 지금 바빠서 통화를 다음에 해야겠다고 했더니 지금 시간나서서 전화하신 거 아니냐고 짜증을 내서 여긴 아니라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핸드폰 개통하면서 "고객님에 혜택을 드리려는 겁니다.=너는 봉이다." 일하면서 "큰돈 만질 수 있다.= 큰돈은 내가 받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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