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미트리스 : 지금 더 건강하게>-토르는 정말 행복하고 건강할까?
인스타그램 홍보로 토르가 한국 부산 범어사를 찾아 절을 하고 명상하는 모습에 기대하고 보다.
토르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는 15세 때 다친 뒤 허리 통증을 다스리기 위해 부산 범어사를 찾는다.
인천공항에서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을 지나 서강대교를 지나는데 한국이 이렇게 세련되어 보이나 싶다.
그들만의 촬영 노하우가 매일 보는 사물을 달라 보이게 한다. 특히 드론의 활용과 로드 팔로우가 인상적이었다.
김동현 전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격투기 훈련을 하는데 토르의 발차기는 파워는 있어 보이는데 동작은 어색하다.
김동현 전 선수가 과거 빠따 맞는 시절 이야기하며 자세를 취하는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피식할 그 자세다.
한국인은 과거 체벌로 고통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나름 무용담으로 승화(?)하는 이야기가 씁쓸하다.
외국인의 눈으로 부산 범어사를 바라본다. 한국 같지 않고 티벳트 같다. 매우 춥다는 느낌까지 전혀 다른 곳같이 장중하게 찍었다.
허리가 아파 온갖 치료와 진통제, 요가, 헬스 등을 전전해도 낫지 않는 영화 속 철인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절을 시키고 명상을 시킨다.
"고통이란 원래 없는 것인데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 네 마음에서 없애면 고통도 없어진다."
라고 심적 요인을 지적하시는 스님
모든 것은 결국 마음에 달렸다는 불교의 가르침이다. 원효의 해골 물
크리스 헴스워스는 건강하지만 실제로 아픈 사람이고
BJ밀러는 완화치료의사이며 스탠포드 대학당시 사고로 장애가 있지만
상반신만 나올 때는 건강해 보였다.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없고
없다고 판단했지만 실제로는 있다.
실체를 모르고 내가 선입견을 품고 분별로 프레임을 만들면 내가 그 안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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