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내용👉https://youtu.be/n3hVg28VJ6I
기해글자를 보면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기해의 역마의 힘.강헌샘의 라좌명 어플을 통해 풀이하면 역마가 나ㅏ나지는 않지만 해수가 가진 강한 역마의 힘이 원국전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 라는 생각이요
기해일주를 가진 분들이 많은 해외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고요 저도 2012년 미국 유학생 생활을 경험했습니다.거기에 연주 병인 역마도 겹쳐 중학교때는 부모님과 전라도에서, 고등학교 때는 저혼자 충청도에서, 대학때는 서울에서 지금은 결혼후 아내와 아이들과 미국에 있습니다.
기해의 수의 힘이 정재의 힘을 끌어 올리는 힘인데 비겁이 없이 신약한 저에게는 본인의 일간을 더욱 힘들게 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래서 해외역마보다 국내에 한정한 역마가 본인을 위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제 연주,월주에 목화가 가득해 수가 많아야 하지만 수가 또 너무 많으면 기토가 물에 휩쓸리는 것은 아닌지도 생각해 봅니다.
질문1>비겁이 없이 신약한 기해일주는 해수 역마가 지닌 힘의 범위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질문2> 제 사주에서 용신은 무엇으로 잡고 수의 기운은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을까요?
강헌샘 해수역마가 있으려면 일반적으로 사유축이 있어야 한다.뚜르뚜르따다다님은 원국에 해수 역마가 없고 14세 병신대운에 신금이 역마,24세 정유대운에 유금이 역마가 들어왔다.
초반 역마가 강하게 작용한 경우이고, 연주 병인 역마가 초반 역마와 합이 이루어졌다.그러나 월지의 오화 때문에 합이 강하지 않고 전체 역마의 힘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다.
용신을 찾는 것은 재관이 강한 신약이라 걱정없이 본원을 지켜야 한다.
월지 오화가 기토에 뿌리 내리며 기토 또한 약하지 않다.
오중기토를 용신,병화 정인을 희신.
수의 기운을 사용에 대해서는 그냥 쓰면 된다.기토와 인성이 안정되어 있다.
이전의 바나나쥬스님에 비교해 재성이 과다하지 않다.적당하게 활성화되고 있다.
나란히 자수해수 재성혼잡한 것이 맘에 걸린다.
재정상 관리를 투철하게 할 필요가 있다.큰손실은 없으나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적게 수익이 생긴다거나 나중에 계산해보면 부족하거나 확실하다고 해서 투자했는데 재미를 못보거나 할 수 있다.그래도 다른 혼잡에 비해 재성혼잡은 꾸준히 돈이 들어오기에 다행이다.
시지편재가 투출되지 않아 건록과 도화를 안고 있다.여성으로 인해 돈을 까먹을 수있는 기회(?)가 생겨 큰손해를 볼 수 있다.꽃뱀,,성추행 누명
유금 역마부분은 어플 업데이트가 아직 안되고 있다.
지산샘 유금과 신금은 해자인이 역마라는 글자이고, 충돌하는 글자가 들어와야 실제 역마가 일어난다.뚜르뚜르 아아아님은 14세에서 24세에 인신충 역마가 발동(조상자리,부모님의미,자신이 아닌 비자발적선택)
24세부터 33세에는 자기 자리 역마가 들어 온 것이다.자기 자신이 자라서 24세이후 자발적 동기에 의해 자기선택권을 가진 역마.
유금이 사유축되기 때문에 사화가 해수와 충돌하면서 소위'역마살'(부정적 표현)'이 들어온다.
지산샘은 역마가 발동한다는 표현을 더 선호하신다고 밝히심.
낯선피디님 의외로 기해일주로 상담을 의뢰하신 분들이 해외에 계신 분들이 많아 잠시 오해가 있어지만 뚜르뚜르 아아아님은 대운의 흐름상 해외에 계신 것으로 추정
지산샘 기해일주를 전편에서 바다위에 뜬 섬 같다는 표현을 했었는데 신약,기해일주라면 넓은 영토로 나가라고 조언을 해주는 편이다.그러다 보니 역마와 맞물려 해외와 인연이 있는 듯 하다.
역마좋아님(女) 양력 82년 1월 16일 축시생 (신유년 신축월 기해월 을축시)
36년 인생동안 무난하고 평범하게 살아옴
다방면 관심이 많음
학교 다닐 때는 공부를 잘했고 회사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좀 문제가 있음.해외여행시 만나 5년 연애하다 08년 결혼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아버지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아 결혼.10년이 지났어도 탐탁치 않게 생각하심
결혼 첫해 여름 휴가때 처음으로 시댁제사문제로 싸우고 여태까지 연장선상에 있음
10년 가까이 살면서 아이도 둘 낳고, 이제 이런 문제로 싸우기도 싫어 금지어로 지정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육아문제에 외면하며 지내는 남편과 사이가 않좋다 13년 여름 둘째 낳고 드디오 폭발하여 변호사사무실까지 가서 이혼하려고 하다가 남편이 싹싹 빌어 여태까지 살고 있지만 지금은 그때 이혼하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다.
둘째가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한 후로 아이들과 잘놀아주고 있어 육아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저녁식사 잘하다 말다툼하고 냉냉하게 며칠 보내다 화해하고 하는 일을 반복하면서 지쳐가고 있다.
남편은 욕구불만 때문이라며 자신의 성욕을 제가 맞춰주지 못해서 남편이 말투가 거칠어지면서 싸움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저는 별로 성욕도 없는 듯하고 회사다니며 애들 챙기고 제가 하고 싶은 것 하는 것 외에 그런것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강헌샘 제사가 문제가 아니고 이게 문제구나,,,
아부나이 니홍고 Ep.46 : 전래동화 파괴 아부나이 니홍고!👉https://youtu.be/pyCADxPVDxM
2040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정치적 성향이나 여행스타일, 사람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는 대체로 의견이 일치하는데 가부장적인 성향과 성적인 부분은 정말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결혼생활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매번 싸울때 마다 이혼을 생각하고 그때 왜 헤어지지 않았는지 후회합니다.
당장 이혼해도 경제적 문제는 없고 제능력으로 두 아이 다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은 되는데 아이들 상처받을 까봐 걱정입니다.
어차피 하지도 못할 이혼이라면 결혼을 유지하는데 어떤 현명한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남편은 74.1.14.오전 7~9시 사이 계축년 을축월 을묘일 경진시 또는 기묘시
작은아이가 20살이 되면 졸혼이나 이혼을 하고 세계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제 용신은 무엇일까요?제 사주에 불기운이 없다고 화가 들어간 이름을 지었습니다.그럼 화가 용신이 되나요?
낯선피디님 카데고리가 나뉜 두번째 사연
직업: IT쪽의 재무보고 사업계획,자동차 전문회사 기획쪽 근무, 법인 업무상 일상에서 영어,중국어 사용
학업:외고 중문과나와 중문과 대학입학,경영 복수전공, 중국, 미국 어학 연수
졸업후 바로 취업 MBA과정 알아보다가 2008년 8살 남편과 결혼하여 포기 지금은 9살, 6살 아들 둘
신체: 마르거나 정상 체중, 이전에는 통통, 3년전 살을 빼고, 사에보다 하제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골격이 크고 위가 좋지 않아 소화가 잘 안되고 심장약해 맥박이 약하게 뛴다.
눈코입이 크고 팔목, 손목, 발목 가늘다.감각이 예민하고 냄새에 민감하다.눈썰미가 좋고 낫이 이상하면 못견딤
찜질방,워타파크 맨발로 걷지 못해 덧신등을 신는다.
성격:사람대하는 것 조심스럽고 완벽하고 꼼꼼한 성격
남이 업무상 과중한 일을 도와준다고 하면 (속으로) 그걸 왜?라고 생각한다.
일,공부,취미활동,운동히 하며 아이를 키우면서도 저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한다.
"다들 하지 안해서 그렇지 하려고 하면 다 이 정도는 하지 않나"생각한다.
하지만 남들에게는 그런 체를 하지 않으며 남의 시선을 주시하며 조심한다.
강헌샘 이게 기해일주야,,,핵심적인 발언
취미: 여행이 인생목표라 국내, 국외 다 다니고 여행사 패키지 이런거 안가고, 자유롭게 맛집도 돌고 다니고 식물세밀화,식물 가드닝 조경 관심.
헬쓰,마라톤,축구,서핑,복싱를 즐김
패션,뷰티,인테리어 관심,역사,문화,종교에 대한 관심
36세 애엄마임,,,
2014년 9월부터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상하게 체중감량후 제삶에 내적변화가 와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자신감이 많아짐
예민하고 강박증이 심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인데 살이 빠져서 더 예민해진 것인지, 대운영향인지 알 수 없다.
올해(2017년) 대운이 바뀌는데 제 앞으로의 10년이 어떻게 바뀔까요?
지산샘 성향이나 기질이 철저한 성격으로 매사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는 느낌
죽돌님 기해일주는 능력이 다 좋으시네여
낯선피디님 먼저 용신부터 말씀해 주세요
강헌샘 화가 용신,목이 희신,,,역마좋아님은 지장간에도 화가 하나도 없다.사유축으로 일수돈 땡겨서 쓰고 있다.그나마 다행으로 대운에 목화가 흐른다.
낯선피디님 2014년 체중감량과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강헌샘 2014년 9월 갑오년 정관 목화 잘썼다..갑진대운 진보 진유합금 식신 과다,엄청난 신체적 변화,비만해지기 쉬울때 한신이 구신으로 바뀜.다이어트란 자기 억제의 힘, 관인성의 힘, 자기가 독하게 하는 것인데 타이밍이 좋았다.
낯선피디님 저는 사주에 관이 없고, 마른 체형도 아니고 날씬하지도 않지만 바람은 있지만 살때문에 안먹거나 핏이 좋게 하기 위해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자기를 극하는 관리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기해일주는 소화기능에 문제가 많은 가요?
지산샘 철저하기 위해 예민하게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렇다.깊이 분석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기토, 기해 신약, 위장, 소화기계통 문제
해수, 수 자체에서 음식,위장적 문제 나타날 수 있다.꽃무화가가 좋을 수 있다.
그렇다고 생각을 안할 수는 없고 (자신샘은) 상담자에게 매일 일기,글쓰기,메모등을 하기를 권한다.
사돈이 땅사면 배아픈 이유가 자꾸 그 생각에만 몰입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낯선피디님 생활상 다이어트가 이렇게 대운과 연결될 수도 있군요,,,
지산샘 결국 가정을 잘 지켜야 한다.상대방이 미운데 내 틀(관)을 깰 수도 없다.앞으로 올 을사대운에는 가정을 지킬 듯 하고, 자신의 일도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운세이다.
낯선피디님 10년후 막내 20살 되면 이혼후 세계여행가실 계획이라고,,,
강헌샘 명식과 상관없이 갑진대운(2013년)때 하셨어야 하는데 을사대운은 못한다.기토의 특징, 기토 이혼률이 낮다.기해는 그나마 그 안에 겁재가 있어 이혼률이 높다.
기운 을묘일주(역마 좋아님의 남편님)가 굴복한 듯 하지만 임시방편으로 진심이 아니다.
"남편을 (집안의) 가구"다 라고 살면 좋을 듯
역마좋아님의 남편님의 성적에너지가 너무 강하다.을목,병존뿌리, 정관합, 계수, 축을, 축축 진토 계수가 목으로 쏠려 "발기력"이 상승
남편나이 44세인데 70세까지 이어져 여자가 힘들다.33세 수운 올라옴.지금 관운 올라옴
이 명식은 "정염의 덩어리" 24시간 그생각,,,
기해 일주 그렇지 않고 어차피 부응할 수도 없고, 말해도 안통한다.
쿨한 경계를 두고 그냥 편한 사회적 동거인 관계로 정립
남편은 자신의 성욕때문에 아이를 버릴 사람은 아니다.갑목도 아니고 갑목은 또 성욕이 없다.
니성욕은 알아서 밖에서 하라고 합의를 해주면 ,,,사주는 현실적 얘기가 진실,타협점 찾을 수 있다.전형적인 대화형 부부,각자 방쓰고 관심분야 토론 하고,,
배신자새끼라고 하면서도 그 속에 자기 자신 잘 다스려야 한다.둘째 성장하면 졸혼하여도 좋고, 기토답게 지켜보며 생각하고 있다.
을축,기토(기해) 이분은 월주 신축 굉장히 정교하신 분.주의 간지 굉장히 횐상적으로 조화되어 있다.시주 역시 을축 자기에게 끈질기게 이루어 내는 굉장한 에너지 시주를 가지고 있다.
지산샘 5년 연애 결혼 좋아서 결혼하신 것이고 남편분이 축토(편재) 완전하게 뿌리를 두고 축토 휘감아서(재)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딸을 하나 더 낳으면,,,딴짓하실 분은 아닐 듯
그래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남편은 모나지만 여자가 좋고 성생활이 좋다.밖에서 돈은 써서 해소하는 것 벌로 좋아 하지 않는다.안쪽에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안맞는다.
남자, 여자가 사는게 아니라 여자여자가 안집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된다.
연애때는 잘 되었는데 결혼하면 달라진다.그리고 두분 모두 화가 없다.
서로가 서로의 속내를 오픈하지 못하고 있다.본질이 나오면 싸움이 나온다.
역마좋아님 사주를 보면 개인적으로 저사람보다 자기를 위한 것(기토일주) 회사생활하듯이 가정생활하라고 권하고 싶다.예禮를 지키라고 권하고 싶다.이는 진실,거짓과 관련없이 형식, 절차의 문제이다.
항공사 여직원이나 은행직원의 태도 형식과 규정대로 하는 자세이다.
제사지내는 것 형식, 절차 따르는 것,남편을 대하는 것,서비스 하듯 대한다.
제사문제로 싸울 수 있어 어렵지만 가정생활을 남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고객대하듯 하는 것이다.연애하면서 합의하지 않고 결혼하자마자 제사문제로 싸워 어처구니 없는 희생강요
제사지내는 것 형평성의 문제이고 며느리가 시댁에 가는데 사위는 왜 처가에 가지 않느냐?
낯선피디님 역마좋아님이 82년생이고 21~22살에 해외여행중에 7~8살 연상을 만나 5년 연예하다 2008년 26~27살에 결혼 했으면 아마도 제사라든가 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해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성적인 문제도 그 당시에는 몰랐을 듯 하다,,,그래서 결혼하자마자 문제가 터졌을 수도 있다.
지산샘 남자가 제사에 아내를 꼭 대동하는 것은 아내를 꽉쥐고 있다는 과시용이 될 수 있어 어린이 같은 발상이다. 여자는 낯설고 부담스럽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 어려울 수 있다.
강헌샘 고부간 갈등은 전적으로 남자하기 나름이다.
지산샘 딸을 낳는 것 조언한 것은 여성에 해당하는 것에 집착이 강한 사람들은 딸이 있으면 완전히 잊혀진다.
강헌샘 딸이 있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던데,,,,
지산샘 아니면 밤에 만나는 날을 정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강헌샘 일본은 가옥구조가 좁아 안에서 하기 눈치보여 러브호텔을 부부가 많이가고 또 거기서 연애하는 기분을 챙긴다.
마지막 사연 만년연필님 일간과 시간이 기기 병존(양력85.4.30.사시생, 을축년, 경진월, 기해일, 기사시,여성)
고등학교 이과에서 문과로 이동(글쓰는 대회 학교 대표로 자주 나가가 되어 눈치가 보여 옮김)
그러나 대학입학은 A공대입학,영문학 공부,비사대 교직 이수 그러나 다니다 공대가 싫어 재수해 인문학 B대학 다시 들어감,그 대학에서는 생물학, 컴퓨터공학,비교문학,문학평론 수업 꾸준히 들음,제2외국어 공부도 꽤함.
정작 지금 하고 있는 일은 학교,전공과 무관한 일,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함 그래야 직성이 풀림
취미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언젠가 진짜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병화가 병존하거나 양화가 둘 셋 있는 다른 명식과 다르게 제가 보기에 제 명식은 완전 밭가는 소 같아 예술가 사주 같지 않다.
그림 그리고 얼마지 지나지 않아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림도 몇점 팔게 되어 보다 전문적으로 배워보려고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그해 문창귀인 때문인 단순한 운빨이지 궁금합니다. 요즘 글쓰는 속도와 그림 그리는 완성기간이 단축되어 진지하게 직업으로 전환해도 좋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하는 일은 경력도 되지 않고 돈도 안돼 직업으로 삼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지난 자신의 과거를 아는 지인이 걱정해주면 그것도 또 맘이 상합니다.
건강문제는 토가 많아 당뇨가 심하고, 간과 신장에 문제가 있어 술도 잘 못먹습니다.당뇨로 인한 합병증때문에 생활에 문제가 많지만 다른 사람에게 내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경통으로 손,발이 얼얼한데 정작 부딪치거나 뜨거운 것에 닿으면 반응이 없습니다.저는 감각신경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종의 게이지가 고장난 것인지 힘조절을 잘못하고 힘을 너무 주면 물건을 부수거나 그 반대면 병뚜껑을 못열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림도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필압으로 신경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거든요.
직업상 물건을 드는 일이 많은데,조심하다보니 손에 항상 멍이 듭니다.
평소 느끼는 고통은 대상포진에 계속 칼로 깊게 베이는 통증이 합쳐진 것 같아요.
단단한 보호대를 다리에 대고 장갑을 끼고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합니다.여행을 가도 조심해서 걷고요.차가운 음료를 직접 손으로 만지면 호치케스로 여러개 찔리는 고통이 생겨서요.그러면서도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마가 있는 것도 같은데 유독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사람이 많은 도시 이곳저곳을 걸어요(신촌,수유역,대학로,강남역 등).당뇨발인 지금은 퇴근후 3시간 정도 망원에서 이대까지 걷습니다.
해외로 나다닐 정도는 아닌 것 같고, 돌아 다니며 글쓰고, 그림 그리는 것을 정말 좋아 합니다.기해일주라 그런지 종교에 대해 좀 예민한데 막상 종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점성학이랑 명리학 관련 서적만 나중에 공부하려고 사두었습니다.
육십갑자이야기 잘듣겠습니다.언제나 화이팅!
낯선피디님 당뇨합병증이 신경문제로 발병한 듯,,스스로 운동하면서 대견해 하고 있다.진지하게 창작의 길 가고 싶다고 고민하고 계시다.
지산샘 창작분야에 일을 하시는 것이 맞다.기기병존에 진축,,토가 많은 명식.마치 섬에 비유한다면 호수하나를 뒤 덮고 있는 하나의 거대한 섬 같다.기토보다 오히려 무토의 느낌이 강하다.근시안으로 보기 보다 장기계획을 갖고 먼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더 낫다.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더 현명하고 그에 대한 만족도도 더 높은 것 같다.
기토지만 무토의 성향이 더 많은 성향
수, 토 시간 지날수록 합쳐 지려는 성향,비겁이 강하다.아주 먼 미래에는 넓은 땅으로 변화
창작쪽의 일이 이분에게 더 만족도가 생길 듯 하다.
강헌샘 올인을 하면 좋다.토가 사주를 관통.이런 기운으로 곱게 살기 힘들다.자칫 극단적 힘에 의지할 수도 있다.감정적으로 안정적으로 밝은 느낌.토의 중용성
기토 본연의 불굴의 끈기가 필요.예술가가 대성하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병화두개가 아니라 될 때까지 하는 끈기
황석영 작가는 글은 궁둥이가 쓰는 것이라고 회고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오래 쓰는 것이 중요.그것이 작가냐 아마추어냐를 판가름하는 기준.그런면에서 만년연필님은 굉장히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다.
두번째는 3주 공망.크게 이름을 쓰는 힘!!역마와 이어져 있다.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여행과 방황으로 크게 이루는 힘을 가지고 있다.
토가 8개중에 총 4개.나머지 4개에 오행이 다 있다.
해중임신 정재가 용신이고 경금, 상관이 희신이다.
작년(2016년)부터 통증으로 아픈 것은 계미대운, 4~5년전 미토 대운으로 추정된다.금이 토다금배 토의 기운이 많아 지면서 경금이 땅에 묻힘.신금이었다면 더 나빠졌을 수도 있다.
신경,감각문제 야기 통증, 피부, 촉각 실제로 건강 무너진다.갑신대운 이후 20년은 환상적 대운이 펼쳐진다.
지금 갑목기운이 강할때 만년연필님께서 정관이라는 정확한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계신다.
하지만 이후의 대운의 흐름은,,,아마도 13년, 15년뒤에 토의 끈질긴 성과 얻어 40대후반 50대후반 발복하실 듯 하다.
| 신금 | 을목 | 유금 |
| 희신 | 한신,희신 | 환상적 완성 |
| 3관 | 을경합금 | 사유축 삼합 |
달러빚을 얻더라도 올인하시고,주변 사람들 좀 괴롭혀도 나중에 다 갚을 수 있으니 괜찮다.
지산샘 연간 을목, 월간 경금 을경합은 곧 펜으로 볼 수 있다.종이위의 금, 펜촉 경은 큰 것
휘둘러서 크게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펜이 그러하다.경은 속살인데 작은 나무에 큰 권력이 달려있는 것이다.강력한 토기운이 설기되는 느낌.상관생재 느낌.
기토인데 신약하다면 취미로 하시라고 권하지만 사주자체가 강해서 갑신을유,경금의 힘,목도 힘이 생겨 만년연필님의 역량이 잘 발휘될 수 있다.
글이 심각한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밝다고 느꼈다.만년연필님이라는 닉네임이 자기 사주를 빗대어 지어 탁월한 감이 있다고 생각.
강헌샘 이분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것은 굉장히 자기를 지지해 주는 남편을 만나는 것.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라는 뜻.
지산샘 정관,편관 대운이라 곧 아빠같은 남편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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