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SF국경없는영화제 <어플릭션 AFFLICTION- Doctors without Borders>
줄거리가 포함된 글입니다.
이메일로 날라온 홈페이에서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하여 서울극장에 문의하니 4시 영화가 3장 남아있다고 하여 달력이나 하나 구하러 가다.
작년에도 참여했었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12/fire-in-blood.html
2시 영화는 매진
밖에서 2시간을 소일한다.
서울극장에서 추억의 영화를 많이 하는지 연세많은 분들이 많다.
달력을 사면서 카드를 내니 연말정산 뭐 이런거 된다고 자료를 주시다..
옆 상영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상영중인듯 음악소리로 어디쯤 상영하는지 예측가능하다,,
좌석이 3좌석밖에 없다고 했지만 영화관에 들어가니 가운데는 텅비어있다. ㅜㅜ
기니,리베리아등에서 발병한 에볼라바이러스 이야기다.
영어보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시는 같아 귀가 낯설다.
영어도 특유의 발음으로 자막을 같이 보다.
구한말 우리들도 서구의학에 대한 거부감,무지를 보였던 것처럼 여기도 격리수용과 혈액검사에 대한 오해로 의료팀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망자가 더 늘어난다.
부유하고 잘 가꾸고 비싼 정장만 입은 백인만 보다 거친일과 피곤에 찌든 백인의 민낯을 보니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숭고한 마음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반기문이 특별출연한다,,,ㅋㅋ
UN에 구호도움을 요청하지만 문제는 재정지원이겠지...
거만하고 불친절한 의사들의 이미지에서 사지에서 온몸을 던져 치료하다 전염병에 감염되어 같이 희생되었다하니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본연의 사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연을 날리고 빨래판을 이용하고 방아를 찧는 모습은 우리와 같다.
황폐한 마을이 40여년전 서울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만의 흥겨운 음악도 홍대거리에서 듣고 싶다,,,
나는 저런대서 뛰어 놀았다,,,
40여년전 우리들 보던 서구의 편향된 시각으로 나는 그들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설문조사하고 받은 소정의 선물,,물티슈,스티커
을지로 3가역으로 가능중 청계천
이메일로 날라온 홈페이에서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고 하여 서울극장에 문의하니 4시 영화가 3장 남아있다고 하여 달력이나 하나 구하러 가다.
작년에도 참여했었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12/fire-in-blood.html
2시 영화는 매진
밖에서 2시간을 소일한다.
서울극장에서 추억의 영화를 많이 하는지 연세많은 분들이 많다.
달력을 사면서 카드를 내니 연말정산 뭐 이런거 된다고 자료를 주시다..
옆 상영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상영중인듯 음악소리로 어디쯤 상영하는지 예측가능하다,,
좌석이 3좌석밖에 없다고 했지만 영화관에 들어가니 가운데는 텅비어있다. ㅜㅜ
기니,리베리아등에서 발병한 에볼라바이러스 이야기다.
영어보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시는 같아 귀가 낯설다.
영어도 특유의 발음으로 자막을 같이 보다.
구한말 우리들도 서구의학에 대한 거부감,무지를 보였던 것처럼 여기도 격리수용과 혈액검사에 대한 오해로 의료팀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망자가 더 늘어난다.
부유하고 잘 가꾸고 비싼 정장만 입은 백인만 보다 거친일과 피곤에 찌든 백인의 민낯을 보니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숭고한 마음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반기문이 특별출연한다,,,ㅋㅋ
UN에 구호도움을 요청하지만 문제는 재정지원이겠지...
거만하고 불친절한 의사들의 이미지에서 사지에서 온몸을 던져 치료하다 전염병에 감염되어 같이 희생되었다하니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본연의 사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연을 날리고 빨래판을 이용하고 방아를 찧는 모습은 우리와 같다.
황폐한 마을이 40여년전 서울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들만의 흥겨운 음악도 홍대거리에서 듣고 싶다,,,
나는 저런대서 뛰어 놀았다,,,
40여년전 우리들 보던 서구의 편향된 시각으로 나는 그들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설문조사하고 받은 소정의 선물,,물티슈,스티커
을지로 3가역으로 가능중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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