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전 사람이 너무 많다
애들까지 얽혀서 시끄럽다.
영상으로 보여주는 메시지는 단편적인 샤갈의 모습을 인식하는데 아름답고 따뜻했다.
말을 더듬었으며 출생당시 큰불이 났다는 이야기는 그의 출생이 신격화될 만하다.
그의 아내와 만남도 아름답게 잘 엮었다.
관객중 일부는 거의 백살(1887~1985)을 살았다고 하는데 백세시대를 연 화가이다,,
하지만 러시아에서 격었던 여러 갈등과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 일들은 과감히 생략하여 아쉽다.
유대인관습에 대한 그림이 많은데 주변사람들이 어림이에게 걸명하며 성경지식으로 "고통","다윗"을 얘기하니 나도 부지런히 삼국유사나,삼국사기를 읽고 여러 삽화를 그려봐야 겠다.
색이 들어간 사군자
더덕더덕 유화가 붕어가 된다.
수경자님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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