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03, 2018

내가 겪었던 황당한 공무원





일요일 구청운동장에서 사전허가 받고 운동하는데 츄리닝 입고 와서 반말하길래 누구냐고 물으니 담당공무원인데 신분증을 놓고왔다며 평일날 아무때나 구청XX과로 찾이오면 나 있으니 확인가능하시다는 분,,,





담날 눈이 온다하여 집앞에 뿌리려고 동사무소에 염화칼슘 받으로 갔다.
저번주 일요일에 갔을때 퍼간 곳에 가보니 창고가 잠겨있어 당직자에게 전화를 거니
오전 8시에서 8시반에 오면 동사무소에게 사람이 있고 늦어도 오후 6시까지는 오셔야 한다고 한다,,,

동사무소 당직자 생각에 눈은 일과시간에만 온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나는 물론 다음날 출근이라 동사무소 들린 시간이 없고,아침에  출근준비하고 염화칼슘 얻으러 동사무소 왔다가 집앞에 가서 뿌리려면 출근시간이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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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