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구 전적비 Battle Monument of Incheon District
과감히 옆치기를 감행
전세를 역전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한 비
항상 퇴각로, 후미, 보급선운운하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11월 초순 전쟁의 상흔이 어린곳에 노부부가 지나간다.
할머니는 장애가 있으신것 같고,할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장애기기에 끈을 연결해 뒤 자전거를 유인하고 있다.
해맑은 모습에...
거창한 전쟁,역사,민족,이념보다 저런 소소한 삶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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