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은 80년대 후반까지 있었다.독수리다방으로 대표되는 신촌거리는 90년대부터 롹카페가 생기며 신촌이 삐까번쩍해지기 시작했다.
현자리 유프럭스전에 하이클라스라는 나이트가 있었고 IMF전 더 고가나이트가 있었는데
불황에도 불구 많은 수익을 올렸다는후일담.
정면 안산이 병원건물로 다 가리는건 유감.
정면 안산이 병원건물로 다 가리는건 유감.
저위로 미군헬기가 무단넘어가다 안산발포로 홍제천에 추락했었다고 들었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08/12/blog-post_20.html
우리는 주변일이나 역사,문화재에 대해 너무나 무심하고 무지하다.
그랜드 마트 자리가 크리스탈백화점자리고 로타리가 안으로 고이듯 파여 돈이 모이는 장소란다.당시 이태원의 비바백화점은 봉우리에 백화점이 올라가 돈이 흘러내려 망한다고 입방아를 찌었다.
그랜드 마트뒤에서 살인마 유영철을 난투끝에 체포했다.
신촌장로교회옆에 성룡사라는 절이 있다.
오른쪽 끝에 104고지비가 있다.
인천상륙작전직후 밀어닥친 한국군과 서울을 사수하려는 인민군의 최후보루로
치열한 공방을 한곳이다.
어마어마한 사상자가 났다고 한다.http://dankunjosun.blogspot.kr/2008/12/104.html
연대세 문리대옆 산넘어 외국인학교터에서 소설가 이문구님이 3000구의 공동묘지시체운박작업을 하셨단다. 그의 소설 <장한몽>참조.
북한산과 안산의 위용이 학교터의 범상치 않음을 보여준다.신라시대 봉원사가 있었다하고..지금 연세대내 교회자리도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비이씨 수경원이 있던 자리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10/01/2.html
http://dankunjosun.blogspot.kr/2010/01/2.html
👆연세우유 홈페이지 갈무리
기숙사자리는 얼룩소가 있었고 연세우유목장이었나?
올챙이 잡고 놀던 계곡이 있었고..클러버도 채집했었다.가끔 헹글라이딩을 하시는 분이 착륙했었다.
안산중턱에 집터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박정희때 수해로 인명피해가 많이나 철수 했다한다.
사진에서 보면 알듯이 연세대백양로 길이 서서히 올라가는 경사로다.여름에 걸어가면 땀뻘뻘에 저위 문리대 상대는 여학생의 강의오전첫타임에 맞춰가기는 정말 힘들었다 한다.
요즘 교내셔틀버스가 다닌다.
연세대정문은 87년 민주화의 상징적 장소고 이한열 열사가 전경이 발포한 최루탄을 맞고 사망하였다.90년대후반까지 특종을 노리는 기자들이 위 철길위에 장사진을 치고 앉아있었다.
이한열 기념관 ☞http://dankunjosun.blogspot.kr/2014/02/blog-post_20.html
최루탄 해장라면,,,80년대 신촌에 자욱했던 최루탄냄새를 기억하는 라면집
운동권학생의 피신처이자 아지트였다한다.현대백화점옆에 창천어린이공원가기전에 있다.
화려한 야경 젊은이들이 넘쳐난다.연고전때는 응원학생들이 차도를 막고 응원한다.ㅋㅋㅋ
요즘은 카페에 앉아있어도 중국인학생이 참 많다는 걸 느낀다.
연세어학당때문에 심심찮게 서양인은 봤어도 곳곳에 넘쳐나는 중국사람은 한반도정세가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w7oFgnz-c_h63Bf_ksGTO21H2g5B3TSySovfqCXkKDicgGbQRNaT8eH7l2_rL9VJPFHEmQkrZcngNl0ZkBqlQH0N2eHddCTMaQjXo2as2FEyKvWOivTYM0JsLhrKA0QzJyzNt/s1600/20140220_143132.jpg)
신촌에서 꽤 오래되었다는 형제갈비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OnqewNpbonmwLT8cNzTlYmecQ5zA-15idNuMnDjojXyHhGLgecXUY9bDX9CozOgCfmzCi0WMXtT9n8H7C6m7NUu3txNOD_CenxwGXQ3Vb2jnF6UUs9TG3KknNEt7XxOYFUOFa/s1600/20140220_135552.jpg)
양아치가 죽치고 있어 지나가기 무섭고 가끔 삥도 뜯던 곳..
확실치는 않지만 이근처에서 코스프레동호인들이 칼부림을 했다함...
2014년 젊음의 거리 신촌이지만 지난과거가 고단한 삶과 함께 여전히 남아있다.
2016년 신촌문고에서 동교동으로 올라가는 흑염소를 팔던 뒷골목
2016년 9월 신촌은 여전히 가장 활기찬 거리이다....
유플럭스 옆 골목,여기서 몇년전 라면도 팔았던듯,,,
2016년 12월
☞85년?~87년? 사이 신촌문고 근처에서 했던 서커스공연 전단지
2017년 여름 연세의료원 본관에서,,
좌측에 63빌딩,관악산 우측 끝에 성산대교가 보인다.
홍대앞이든 신촌이든 강에 가까운 곳에 사람이 모인다는 이론은 꼭 맞는듯하다.
중간에 홍대,와우산,,와우아파트붕괴 사고는 어릴때 어른들의 단골이야기였다.
우측아래 연대공학관은 옛날 테니스장이었고 공대를 따라 연희동으로 가는 플라타너스길은 연인의 단골 데이트코스였다,,,
기숙사자리는 얼룩소가 있었고 연세우유목장이었나?
올챙이 잡고 놀던 계곡이 있었고..클러버도 채집했었다.가끔 헹글라이딩을 하시는 분이 착륙했었다.
안산중턱에 집터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박정희때 수해로 인명피해가 많이나 철수 했다한다.
사진에서 보면 알듯이 연세대백양로 길이 서서히 올라가는 경사로다.여름에 걸어가면 땀뻘뻘에 저위 문리대 상대는 여학생의 강의오전첫타임에 맞춰가기는 정말 힘들었다 한다.
요즘 교내셔틀버스가 다닌다.
연세대정문은 87년 민주화의 상징적 장소고 이한열 열사가 전경이 발포한 최루탄을 맞고 사망하였다.90년대후반까지 특종을 노리는 기자들이 위 철길위에 장사진을 치고 앉아있었다.
이한열 기념관 ☞http://dankunjosun.blogspot.kr/2014/02/blog-post_20.html
최루탄 해장라면,,,80년대 신촌에 자욱했던 최루탄냄새를 기억하는 라면집
운동권학생의 피신처이자 아지트였다한다.현대백화점옆에 창천어린이공원가기전에 있다.
화려한 야경 젊은이들이 넘쳐난다.연고전때는 응원학생들이 차도를 막고 응원한다.ㅋㅋㅋ
요즘은 카페에 앉아있어도 중국인학생이 참 많다는 걸 느낀다.
연세어학당때문에 심심찮게 서양인은 봤어도 곳곳에 넘쳐나는 중국사람은 한반도정세가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gw7oFgnz-c_h63Bf_ksGTO21H2g5B3TSySovfqCXkKDicgGbQRNaT8eH7l2_rL9VJPFHEmQkrZcngNl0ZkBqlQH0N2eHddCTMaQjXo2as2FEyKvWOivTYM0JsLhrKA0QzJyzNt/s1600/20140220_143132.jpg)
신촌에서 꽤 오래되었다는 형제갈비
신촌하숙촌은 모습을 느낄 수 있느곳..하숙촌이자 여관골목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OnqewNpbonmwLT8cNzTlYmecQ5zA-15idNuMnDjojXyHhGLgecXUY9bDX9CozOgCfmzCi0WMXtT9n8H7C6m7NUu3txNOD_CenxwGXQ3Vb2jnF6UUs9TG3KknNEt7XxOYFUOFa/s1600/20140220_135552.jpg)
양아치가 죽치고 있어 지나가기 무섭고 가끔 삥도 뜯던 곳..
확실치는 않지만 이근처에서 코스프레동호인들이 칼부림을 했다함...
능내등 대학생 MT를 위해 기차를 타던곳
봄,가을 대학생이 여행가기 위해 광장에 바글거렸다.
2014년 젊음의 거리 신촌이지만 지난과거가 고단한 삶과 함께 여전히 남아있다.
2016년 신촌문고에서 동교동으로 올라가는 흑염소를 팔던 뒷골목
2016년 9월 신촌은 여전히 가장 활기찬 거리이다....
유플럭스 옆 골목,여기서 몇년전 라면도 팔았던듯,,,
2016년 12월
☞85년?~87년? 사이 신촌문고 근처에서 했던 서커스공연 전단지
2017년 여름 연세의료원 본관에서,,
좌측에 63빌딩,관악산 우측 끝에 성산대교가 보인다.
홍대앞이든 신촌이든 강에 가까운 곳에 사람이 모인다는 이론은 꼭 맞는듯하다.
중간에 홍대,와우산,,와우아파트붕괴 사고는 어릴때 어른들의 단골이야기였다.
우측아래 연대공학관은 옛날 테니스장이었고 공대를 따라 연희동으로 가는 플라타너스길은 연인의 단골 데이트코스였다,,,
내가 춥고 배고플때 도피처중 하나였던 공씨책방
세월앞에
변화한 환경앞에
누가 버틸 수 있으랴,,,
나와 인연있던 곳이 쇠하면
나 역시 같이 기울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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