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석구석-혜문사와 백사실계곡

상명대 뒤 세검초등학교 앞

오성 이항복과 연관성이 있다고는 하나 그것은 
그의 호가 백사白沙라서 그렇지 사실이 아니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에 자세한 연유가 나온다.

오히려 김정희가 별장으로 썼다고 한다.


 혜문 스님의 독경소리 낭낭하다. ㅋㅋ
인왕산

현통사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깨달음을 주는 곳

사람의 노력은 어떻게든 흔적을 남기는 법,,,


2019년 부처님 오신날

수적천석 

떨어지는 낙수물이 바위를 뚫는다...
 
봄에는 계곡에 팔찌처럼 생긴 도룡뇽알이 떠다닌다.다람쥐 찰칵!
과거 별장흔적 유물발굴중



추사 김정희와 고 노무현 대통령의 흔적이 남아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기간중 직무가 정지되어 여기로 산책을 나왔고 나중에 복권된 뒤 당시 문화부장관이시던 유홍준 교수를 불러 답사하고 조사한뒤 민간에 개방하도록 했다고 유홍준교수 책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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