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0, 2013

북카페bookcafe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다산서적 직영

백석시인과 김영한의 사랑시를 카페이름으로 정했다.

백석시인이 월북작가고 길상사를 만들게한 김영한씨가 박헌영정치자금을 관리했다는 소문에 의하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31022005

서울홍대 한복판에 이런 이름의 카페가 있으면 가스통 우익단체 할배들이 와서 시위라도 할듯한데... 뜻을 잘 모르는지, 문학의 조예가 깊은신지 암소식없고 젊은이들만 북적인다.

사람이 항상 많다.그래서 자리잡기도 힘들고, 떠드는 사람도 종종있다.

그래도 홍대북카페중 넓은공간확보로 답답하지 않다.

24시간영업

일요일은 12시까지만..

야외테라스도 있다.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