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시인과 김영한의 사랑시를 카페이름으로 정했다.
백석시인이 월북작가고 길상사를 만들게한 김영한씨가 박헌영정치자금을 관리했다는 소문에 의하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31022005
서울홍대 한복판에 이런 이름의 카페가 있으면 가스통 우익단체 할배들이 와서 시위라도 할듯한데... 뜻을 잘 모르는지, 문학의 조예가 깊은신지 암소식없고 젊은이들만 북적인다.
사람이 항상 많다.그래서 자리잡기도 힘들고, 떠드는 사람도 종종있다.
그래도 홍대북카페중 넓은공간확보로 답답하지 않다.
24시간영업
일요일은 12시까지만..
야외테라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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