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ugust 28, 2009

공민왕사당② Shrine of King Gongmin②

한강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곳


















와우산입구 서강초딩옆으로 올라간다.









그나마 울창한 보리수만이 이곳이 유서깊은 곳이었음을 증언한다.앞에 광흥창이 있었다는 비석.옆 영통사의 이성계,무학대사의 벼루바위...와우산이 한강이 내려다 보여 공민왕이 예까지 와 그림을 그렸다...라..양천고성지에 정선샘이 생각난다.

시간이 흐르면 이렇게 모든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현재만 남는데..하루하루 사는 오늘의 의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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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