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1, 2008

2008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반대 시위Protests demanding a renegotiation of a beef deal with the U.S. and the resignation of President Lee Myung-bak

2008.6.10

다음,네이버 마저 이한열 학생의 장례행사

6.10항쟁의 기념행사를 온라인 중계한다

가장 민심에 민감한 포털이 분위기 심상치 않은걸 안걸까?

분위기 휩쓸리기 싫어 관망하다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듣고 ㄱㄱ

노래가 노래가 아니고 전율이가

왜 다시 사람들이 거리에서 저 노래를 절박하게 불러야 하나
























독립문고가도로 통제
















































전경차로 사직터널 봉쇄
청와대 진입차단






































































적십자 병원 옆치기로 나오니 이미 거리행진

























전경이 차단했다고 알리러 갔으나 선두는 교복입은 고삐리
--;;


























다시 돌아 나오니 낯익은 얼굴

최장집교수

생각보다 얼굴이 크고 키가 작다







































































경향신문사를 거슬러 광화문





































































































































































명박산성

국민가 소통이 단절됨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거기서 니들 떠들어라 머 이런식...

software가 비어있음이 보인다


























































































































조선일보 앞

쓰레기 치우는 시민 많다



꽹과리 소리 풍물패 좌 서대문 우 안국동 종로로 빠져나가는 와중에도 광화문 앞은 혼잡


























시청이나 가야 한산

류신쇼의 류신 지나감 
한사람은 노트북들고 류신은 방송하고...







































































광우병반대시위대 찬송가 부른다. 지키는 경찰도 지루한듯 모자벗고 한담 중
























기독교 비판 문구






















































오마이 방송 차량 앞에 바로 나온다






































































가슴 찡한 문구 변호사모임..ㅠ.ㅠ

나는 여기서 무얼하고 있냐..



























이한열 영정


















































































































서대문 길 촛불길

자전거를 타고 있으니 한 시민이 이거 얼마냐 나도 하나 가지고 나와야 겠다 한다..





























자주 나오다 보면 요령이 생기지요 했다.
















































독립문으로 간 시위대가 돌아오고 있다
























촛불길 사진이 뉴욕타임즈NYTimes에도 있다...




















































































































☝한겨레신문 6.14일자에 이 어린이가 보임

경기도 평택에서 온 7살 소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3116.html

4.19도서관 앞에서 학점 걱정하는 대학생들 옆에서 노트북을 켜니 
뉴욕타임즈 메인NYTIMES MAIN에 촛불시위 나온거 보고


걀걀...혼자 웃다.

우리가 미국의 시각을 바꾸는 구나..

이제 좀 심각한거 알고 관심 좀 갖는구나
더이상 진전이 없을 것 같아 귀환



적십자병원 뒷골목에서

























박영사 보임


내가 무얼해야하는지 무의식이 가르쳐 준다


최장집 교수는 경향신문에서 6.10항쟁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모였고 더이상 문제해결이 안되면 정권퇴진운동도 일어나리라 예고

(하지만 어떤 인터뷰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입법정책을 비교해 보면 딱히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정권교체가 되어도 문제 없다고 하신 적이 있는 데 오늘은 현장에 나와 시위를 참여 하셨고 촛불시위 주체나 구심점이 없어 흐지부지 될 것이라고 예견하시기도 하였다.)


노무현 탄핵당시 거리에 나온 촛불시위 하시는 분들 중 일부는 노무현 대통령을 욕하고 명박이를 압도적 표차로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압승을 안겨주었다

그러고는 100일도 안되서 거리로 거리로 나와 명박이를 욕한다

국민성을 탓해야 할 까?  분위기에 휩쓸린 거냐?



시위인지 구경인지

이전까지가 정치민주화의 싸움이었다면 
지금부터 경제민주화를 위해 
우리가 싸워나가야 하는건가?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