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랑 만나고 집에 오니 집에 재호가 인와 형이 시청에 가지 않았나 싶다.
아프리카를 보니 광화문이 뚫리고 청와대 앞에서 살수차 뿌리는것 보고 ,직감적으로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고 출격
사직터널 지나면서 시민들이 이탈하는것 보며 상황이 끝나감을 느낌
경복궁역 6번 출구앞
대학깃발이 보이다
경복궁담옆 벽위에 추재진 구경꾼
잔뜩 옷젖은 시민이 많이 보임 특히 여학생들은 안쓰러움
경찰버스에 시민이 올라간다
☜여기 노란색이 옷벗김 당한 분인지 불분명
☜주홍색 옷입은 분 잠시후 문제의 옷벗기기 체포가 일어남
woman is dead??
water cannon shot!!
오마이뉴스 기자래..
신발,티,바지 다 젖음..달달달 떨리는데 춥다
기껏 막아줬더니 잘 막는다며 소심하시네요,,엥~~
나중에 담배 피고 싶다고 말보르 구해 핌..
강경대때도 물대포 안맞았는데 91년이후 2008년 명박이 때문에 새벽 3시에 이게 뭣짓?
선두에 럭비하이바랑 유니폼 입은 사람은?
닭차 뜯어내고 밀고..으쌰으쌰
월드컵때 처럼 대형 태극기 머리위로 이동하기
맙소사 다시 91년 모습으로...
경북궁역 편의점 매출 급상승
집에서 부모님한테 전화 한강에 있다고 말함
경찰이 해산 종용
집에 와서 보니 다친 사람이 많았다
지근거리에서 군화발에 얼굴이 짓밟힌 서울대 국학과 여학생
어머니가 전주에서 알아보고 상경중..
그리고 방패에 맞은 여학생
p.s.나중에 안건데 저 버스위에서 방패든 전경이 몇명연행했는데 그게 그 유명한 바지벗기는 동양상이었다.
당시 물대포도 같이 쏘고 물병던지고 함성,비명이 겹쳐
더욱이 전경방패에 가려 알수 없었고 위 사징의 주홍색 옷 아찌는 전경속으로 투신하여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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