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04, 2018

영화< 미션임파서블6 :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Fallout (2018) >-눈은 즐겁지만 누군이지 무엇인지 모르겠다.

줄거리가 포함된 글입니다.

<신과 함께2> 개봉으로 개봉관 좌석이 적은 것만 배정해 큰곳을 찾다보니 집에서 먼곳만 있어 이 더위에 어딜가나 망설이고 망설이다.

부부동반,아이동반이 많아 영화관람중 사담하는 사람이 많아 좀 집중하기 힘들었지만 영화가 계속되면서 모두 영화속으로 몰입되어 탄성이외에는 아무 말도 안하다.

시작하면서 중국관련영화사 광고같은게 나와 중국자본이 들어가고 곧 중국배우가 깨평으로 많이 나오며 영화는 망하는 그런걸 걱정했는데 중국관련한 건 카슈미르가 나오고 인도군 뒤통수 하나 나올 뿐,,,,

Fall out 뜻이 뭔가 다른 뜻이 있나 싶은데 사전적인 의미 외에는 없는 듯 하다.

낙진 또는 (예상밖)좋지 못한 결과

영화상 계획에 차질이 생겨 플랜B를 가동하는 상황을 암시하는 듯 한데 검색을 해봐도 그 이외의 뜻은 기자들도 찾지 못한 듯하다.


에단이라는 자막에 이단이라고 발음하는 배우 화이트 위도우역의 바네사 커비가 좀 눈에 띄고  일사역의 레베카 퍼거슨은 화면 보정인지 대역인지 전작보다 몸전체가 길어지고 가늘어졌다. 바네사 커비의 등근육으로 운동량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고 얼굴은 화장을 했는데 레베카 퍼거슨은 화장을 안한 얼굴로 등장할 때도 있어 설정인지 ,<인셉션>에서 엘렌 페이지 처럼 고감한 연기 몰입인지 모르겠다.

마지막엔 톰 크루즈의 아내 줄리아인지 동료 일사인지 그녀가 그녀같고(의상으로는 구분되는데 얼굴만 확대해 나오면 잘모르겠다.)

에단, 이단, 헌트, 레인,라크, MI6가 누구인지 헛갈려 인명보다 대세의 반전이야기를 따라 보다.
(에단=이단=헌트=톰 크루즈=에단 헌트)

줄리아의 남편이 후견인 할 때 뭔가 나올 줄 알았는데 ,,,,

헨리 카빌(슈퍼맨)이 악랄한 악역으로 분했지만 범생이 냄새를 씻지 못했다.

단정한 머리보다 헝크러지고 긴 장발에 단정한 양복보다 헤비메탈 가수같은 복장이 더 배역에 충실하지 않았나 싶다.

빙 레임스의 굵은 목소리와 특이한 캐릭터가 만화같은 영화를 인간적 냄새가 나게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영화는 훌륭한 조연이 늘 받치고 있다.

최근에 <대장 김창수>를 보았는데 정만식, 신정근님의 연기가 그렇다.

헬기씬이 너무 긴시간이라 시한폭탄이 멈춘 듯하다.

프랑스, 런던, 카슈미르 등을 드론으로 찍어 보여주니 눈이 즐겁다.

나중에 영화 끝나고 뉴질랜드가 나오니 여러 장소에서 찍은 듯하다.

오토바이씬, 격투씬 등은 화려한 볼거리다.

배우들이 보여주는 육중함, 고급스러움, 세련된 이미지도 강점이다.

고무보트 뒤에 촬영팀배가 나왔다 사라진 건 옥에 티

POLICE가 프랑스에서는 우에서 좌로 쓰여 있는 것 신기



용산아이맥스관에서 봤는데 영화전단지가 없어 사전정보를 알 수 없었다.

사소한 거지만 떨어지면 상영작은 최소한 비치했으면,,,







카카오뱅크 이벤트 꽝


흔들리는 영상의 비밀 이걸 들고 촬영팀은 뛰고 붐맨도 달렸겠지,,,

=============================================


나중에 <공작>보러가서 메가박스에서 입수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